본문 바로가기

영화보고

영화 스파이 - 빵빵터진다

 

영화 스파이 - 빵빵터진다

 

 

 

 

영화 스파이를 관람했습니다.  출연 배우중에 제이슨 스타뎀이나 주드로 그리고 뭐 스파이라는 영화 자체에 끌려서 보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스파이물 과는 다른 코믹적인 요소가 많을 것이라는 것은 예상 했는데 영화 스파이를 보고 나서 멜리사 맥카시의 완전 팬이 될거 같네요. ㅎㅎ

 

 

 

 

영화 스파이의 줄거리는 기본 배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스파이물과 똑같습니다.그들은 CIA 소속으로 어떠한 임무가 생기면 현장요원이 출동하고 또 뒤에서 컴퓨터로 주위 지형 지물이나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수단을 알려주는 현장요원의 눈 과 귀가 되어 주는 내근요원이 있습니다.

 

 

 

 

최고의 현장요원이었던 브래들리 파인(주드로)은 내근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는데... 파인은 핵무기 밀거래를 막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그들의 신분의 노출되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적에게 노출이 되지 않는 쿠퍼가 내근직에서 현장요원으로 투입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 까지는 그냥 저냥 멜리사 맥카시가 대부분의 웃음요소를 주겠거니 하는 편견이 있었는데... 막상 영화 스파이를 보니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뭔가 억지로 쥐어짜내는 코미디가 아니며... 자신의 체형이나 외모적인 요소로 웃기는 장르도 아니고 정말 보시면 빵빵 터지실 것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코믹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ㅎㅎㅎ 영화에서 배우들은 정말 진지하게 말하는데 보는 관객은 빵빵 터지는 영화입니다. 그렇다고 또 줄거리가 빈약한 것도 아닙니다.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고 액션도 있으면서 정말 유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최근 올해 본 영화들 중에서 이렇게 크게... 이렇게 오랫동안 웃어본 적도 처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