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보고

초인시대 유병재 혼자 혼자 착각 하기 ㅋ

초인시대 유병재 혼자 혼자 착각 하기 ㅋ

 

 

 

학교에서 우연히 지은을 보고 놀라서 식혜를 뿜음

 지은은 이제 뮤지컬(?)을 한다고 어필함

 병재 수염에 붙은 식혜 밥풀을 보고 웃음이남

밥풀이 수염에 잘 붙어 있음 ㅋㅋ

 

초인시대 4회에서 평소에 병재(유병재)가 좋아하고 있었던 지은(송지은)에게 자신이 혼자 짝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요. 틈만 나면 꿈이 바뀌는 지은은 학교에서 병재가 만났는데... 그때 병재가 비락식혜(?)를 먹다가 이번에 뭔가 뮤지컬을 하겠다고 현란한 드레스를 입고 온 지은을 보고 놀라서 식혜를 먹다가 사레가 들렸습니다.

 

 

 

 아쉽게 지은이 가자 아쉬워함

 하지만 여신 포스로 지은이 다시 돌아옴

 그리고 밥풀을 때어줌 ㅋㅋ

누리의 노트북을 고치지 마자 지은에게 메신져가 옴

 

 

근데 식혜 밥풀 하나가 병재 수염에 붙었는데요.ㅋㅋㅋ 지은은 그걸 보고 웃음을 참으면서 돌아가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와서 수염에 식혜 밥알이 붙어 있다고 손으로 때어 주면서 " 나하고 있을 때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해 줍니다.

 

 

 지은의 마음이 궁금해 누리행새를 하며 지은을 떠봄

 하지만 지은은 누리가 병재를 좋아한다고 생각함

 말을 돌리며 계속 지은에게 떠보고 있음 ㅋㅋ

친구가 병재를 좋아 한다니 좋게 포장중

 

 

근데 병재는 ㅋㅋㅋ 그걸 또 지은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데요. 이건 뭐... 누가 봐도 수몀에 식혜 밥풀이 묻었다는 걸 을 알려주려고 할 뿐 다른 의도는 없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ㅋㅋ 착각은 자유 라더니 그걸 또 그렇게 받아들이다니 ㅋㅋㅋㅋ

 

 

 계속 자기가 자신을 칭찬함 ㅋㅋ

 어쩔 수 없이 맞장구는 쳐줌 ㅋㅋ

 필받아서 특급 친찬을 아끼지 않음

속이 거북하지만 참고 좋게 말해줌!

 

 

그리고 또 병재의 대학 친구 누리(배누리)의 노트북이 고장나서 병재가 고쳐주게 되는데요. 병재가 누리의 노트북을 고치고 누리한테 노트북을 돌려 주지 못 한 상태에서 누리의 친구 지은에게 메신져로 대화가 옵니다. 병재는 그냥 자기가 누리인척 하면서 지은에게 "병재에 대해서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냐" 막 자기가 자신 칭찬을 하면서 지은의 마음을 떠보는데요. ㅎㅎ

 

 

 아직 맘에드 드는 답변이 없어서 계속 어필중

 마지 못해서 친구로써 좋다고 하지만

 이미 병재는 러브 모드임 ㅋㅋ

너무 좋아서 길거리에서 댄스

 

근데 지은은 누리가 병재를 좋아하는줄 알고 ㅋㅋㅋ 그냥 마지 못해 병재에 대해서 좋게 말해주는데요. 우리의 눈치 없는 병재는 또 지은도 자기를 완전 좋아한다고 착각에 완전 김칫국 원샷 합니다. 자기 혼자 무슨 완전 샤랄랄 모드에 누가 보면 둘이 사귀는줄 알겠다는 ㅋㅋㅋㅋ 하지만 초인시대 이번회 에서는 특유의 병맛같은 코미디가 많이 없어서 아쉬 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