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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치타의 혼자사는 모습!

 

치타의 혼자사는 모습!

 

 

나혼자산다 무지개라이프 22번째 찾아온 손님은 3명이었는데요. 치타, 예정화, 맹기용 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 눈에 들어온 사람은 치타인데요.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는 다르게 털털해보이기도 하고... 다른 출연자들과 다르게 외모나 몸매가 부각 되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랩이라는 실력 하나로 나왔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혼자살기 좋은 환경(?)이 라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살고 있는 사람은 치타입니다. 치타에 대해서 생소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met 에서 방송했던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랩대결로 알려졌습니다.

 

 

 

 

 10여년동안 혼자 자취를 했기 때문에 많이 외로웠을텐데요. 그래서 반려묘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네요. 동물좋아하는사람 다 착하는거 아시죠 ㅎ

 

 

 

방송에서는 치타로 집에서는 김은영으로 ㅋㅋ 화장을 했을때와 민낯 일때가 거의 180도 다른 신기한 사람 ㅋㅋㅋ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았을거 같은데 ㅎㅎㅎㅎ

 

 

 

 

 

사실 가장 친근하고 인간적이었던 모습이 집이었는데요. 세탁기 옆에 냉장고가 있고.. 냉장고 옆에 옷장이 있는 특이한 생활 밀착형 구조에 방송을 하시는 분들하면 집이 크고 화려한게 대부분인데... 이렇게 산다는 것을 방송에 보여주는 게 쉽지 않았을텐데...현실적인 자취생의 모습이라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17살에 무작정 음악이 하고 싶어서 서울에 올라 왔다고 하는데요. 무작정 올라와서 고시촌 부터 시작해 조금씩 생활을 넓혀 가다 보니 아직 관악구에서 산다고 하네요.ㅎ 그리고 혼자살기에 나름 편하고 다있다고 하구요 ㅎ

 

 

 

 

오랜 자취생활을 한 사람 답게 요리도 능숙하게 잘 하더군요. 특히 자신만의 노하우가 보이는 청국장은 두부를 넣을때도 약간 콩비지 처럼 으깨서 넣고 거기에 굴소스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개란을 넣어주던데 맛잇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연예인도 밥먹을때 티비 보면서 먹는건 똑같네요. ㅎㅎㅎ 혼자 밥먹을떄 많이 허전한데 역시 티비보면서 먹는게 최고죠 ㅎ랩퍼니깐 음악방송 보면서 얌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