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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썸남썸녀 채정안 슬픈데 웃긴 이야기

 

썸남썸녀 채정안 슬픈데 웃긴 이야기

 

 

 

 

 

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윤소이팀은 채정안의 집에서 지인들을 불러 디너 파티를 했는데요. 폴로리스트 황오현, 정안의 소속사 이사 전경수, 디자이너 이보현. 배우 장희진, 구재희 ,박신혜 등이 왔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렇게 모인 9명이 결혼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채정안이 결혼을 했으면 좋겠냐 안했으면 좋겠냐는 의견이 나왔는데 ㅋㅋ

 

 

 

 

채정안의 소속사 이사 전경수 라는분이 그때 매니저 였던거 같은데 그분이 결혼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연애는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시작한 이야기가 채정안과 식사사자리를 하고 각각 채정안은 집으로 가고 매니져 되시는 분은 다른 술자리가 있어서 헤어졌는데... 얼마 후에 채정안 한테 전화가 왔는데 다 둑어가는 목소리로 자기 엄청 아프다고 같이 병원가게 빨리 와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채정안의 집으로 가보니 진짜 정말 ㅋㅋㅋㅋ 웬 할머니가( 그만큼 아파서 몰골이 그랬다는 비유) 집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러더니 채정안은 수초 수분 단위로 화장실로가고  매니저 되시는 분은 채정안 옷 그런거 챙길려고 집안에 들어가는데!

 

 

 

 

 

매니저 역시 같은 증상이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매니저는 완전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 할 정도로(?) 증상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ㅋㅋㅋ 어떻게 하다 보니 둘다 환자가 되어서 병원에 가지는 못 하는 상황이고 매니저는 겨우 겨우 화장실에서 나와 거의 탈질한 지경으로 거실에 누워서 기어가고 있는데!

 

 

 

 

 

 

거실 반대편에서 웬 할머니가(채정안임) 요가 매트를 가지고 기어 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라도 깔고 누워 있으라고 매니저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채정안 하고 매니저가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하는데 증상이 위 아래로 구토와 설사를 계속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이 이야기 되게 슬픈 이야기인데도 웃기지 않나요. ㅎㅎㅎㅎ ㅠㅠ 혼자살다 보면 진짜 가장 서러울떄가 아플때 인데 어떻게 그 상황에서 딱 맞게 매니저도 같이 아프게 되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