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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연애시절 사랑꾼!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연애시절 사랑꾼!

 

 

 

조재현이 부산에 갈 일이 많아서 부산에 집을 또 하나 있는데 딸 조혜정이 아빠를 보려고 부산에 내려가서 아빠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아빠와 잠깐 외출하고 돌아온 후 조재현은 피곤했는지 거실 의자에서 잠이 들고 ㅎㅎ 딸 혜정은 어디서 찾았는지 모르지만 아빠와 엄마의 과거 연애시절 사진과 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ㅋㅋ

 

 

 

지금도 멋지지만 그때는 정말 조재현과 부인도 완전 인물이 훤하네요. ㅎㅎ

 

 

 

두분이 학교 CC라고 하던데 완전 둘이 다니면 훤 했겠네요 ㅎ

 

 

 

혜정이 연애편지를 보고 읽는데 완전 오글오글 거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옜날에 아빠가 편지 많이 썼다는데 진짜라고 하면서 읽고 있네요. ㅎㅎㅎ

 

 

연애편지를 무슨 시처럼 썻네요 ㅋㅋㅋㅋㅋㅋ "신이 주신 사랑의 만남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때 조민기가 저거 보면서 옛날에 꼭 한자 한 글자씩 넣어서 쓰면 멋있어 보였다고? ㅋㅋㅋㅋ

 

 

 

 

'넌 내 여자 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연애편지를 무슨 소설 처럼 썻네요 J군 K양 ㅎㅎㅎㅎ

 

 

 

 

 

딸 혜정이 읽다가 너무 오글 거리니깐 아빠를 깨우기 위해서 조재현이 썼던 연애편지를 읽어주니 조재현 막 코골면서 자다가 갑자기 눈 번쩍 뜨더니 ㅋㅋㅋㅋㅋㅋ "잠이 다 깬다" 이러면서 ㅎㅎㅎㅎ "아이C 뭐하냐" 이러고 ㅋㅋㅋㅋㅋ 결국에 잠 꺠고 일어났습니다.ㅎㅎㅎ

 

 

 

어떻게 보면 흑역사가 될 수 이도 있는데 자신의 연애담을 전국민이 다 보는데 당연히 잠이 깨겠죠 ㅎㅎㅎㅎ

 

 

조재현이 잠이 깨니깐 딸 혜정이 본격적으로 다른 연애편지를 읽었는데요. "나는 시인도 철학도도 아니다 그냥 재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봐도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ㅎㅎㅎㅎ

 

 

조재현 본인도 웃긴지 듣다가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읽으라고  막 몸부림 치고 ㅎㅎㅎㅎㅎㅎㅎ

 

 

 

혜정은 계속 막 읽고 ㅋㅋㅋㅋ" 그냥 재현인 그냥 지숙이가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숙은 조재현 부인 이름 입니다.ㅋㅋㅋ

 

 

 

본인도 어이가 없는지 " 뭐 이러냐  글들이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 본인이 옜날에 연애했던 편지들인데 본인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연애할떄 조재현이 따라 다녔다고 합니다. ㅋㅋㅋ 조재현 완전 사랑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