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보고

상류사회 장경준 정말 죽었을까?

 

상류사회 장경준 정말 죽었을까?

 

 

 

 

SBS 월화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태진 퍼시픽 그룹 경영권 부회장 자리에 있던 장경준(이상우)이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이 드는 것은 아마도 저 뿐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갑자기 경영에서 물러나 2주 정도의 휴가를 간다고 하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동생 장윤하(유이)와 함꼐 간다고 했다가...

 

 

 

 

 

윤하에게 최준기(성준) 이라는 남자친구가 생기자 같이 여행을 가다가 돌연 윤하에게 2주 정도 자유롭게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내라고 중간에 김포공항에서 내려주고는 갑자기 다음날 뜬금없이 장경준의 사망소식 ㅋㅋㅋㅋㅋㅋ 요트가 좌초되서 사망으로 추청이라지만....

 

 

 

 

 

 

이상한 점은 시체가 없다는 점 즉 실종이란는 점.... 그리고 아무리 주인공은 아니라지만 장윤하를 점차적으로 태진 퍼시픽 그룹의 암묵적으로 후계자가 되는 복선을 위해서 그냥 장경준을 죽음으로 치웠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장경준과 장윤하는 남매들 중에서 가장 사이가 좋았으며 제벌이면서도 먼가 생각이 꺠어있던 사람들이었는데...

 

 

 

 

 

그래서 저는 나중에 장경준이 쥰나 멋지게 등장할거 같습니다. 즉 아직 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아니 무언가를 위해서 본인 스스로 죽음으로 위장하고 무언가를 준비하다가 윤하가 경영에서 위험할떄(?) 등장할거 같기도 하지만...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 이니... 앞으로 더 드라마를 보다 보면 알게 되겠죠...

 

 

 

 

그리고 드라마 상류사회 대사가 약간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것은 저의 생각일 뿐 인가요? ㅠㅠ ㅎㅎㅎㅎ근데 그렇게 유치하고 오글거리는데도 뭔가 또 보게 되는 그 무언가 약간 알 수 없는 중독되는 매력도 있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이 드라마를 빠짐없이 꾸준히 볼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손발이 없어질떄까지 가끔 볼꼐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