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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업한 헬스장에서 운동만 하는 친구

 

같이 동업한 헬스장에서 운동만 하는 친구

 

 

 

 

이번에 안녕하세요사연중에서 친구 둘이서 5 : 5로 같이 동업해서 헬스장을 차렸는데 동업자 친구는  헬스장 운영은 뒷전이고 하루 종일(?) 거의 9시간정도 가지 운동만 하는 친구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말그대로 헬스장을 조금 더 번창하고 관리를 하려면 홍보 전단지도 돌려야하고... 회원들 운동기구나 자세등도 봐죠야 하는데 ㅋㅋㅋ

 

 

 

 

 

같이 동업한 친구는 오로지 본인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본인 운동만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ㅋㅋㅋㅋ 정찬우랑 김태균, 신동엽, 이영자가 왜 그러는 거냐고 이유를 물어보니... 헬스장 운영과 발전을 위해서 자기는 상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때문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헬스장의 얼굴(?) 그런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몸도 좋아야하고 여러가지 대회를 통해서 알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예기하는데 먼가 약간 뻔뻔하게 말은 완전 잘해요. ㅋㅋㅋㅋ 옆에 다른 트레이너나 헬스장 수강생들 나와서 정말 저 친구가 상징적이냐고 물어보니 다들 아니라고 ㅎㅎㅎㅎㅎ

 

 

 

 

 

운동기구 조작이나 그런거 물어봐도 본인 운동해야 하니깐 다른 트레이너 한테 지도해 달라고 하라고 하고 ㅎㅎㅎ 근데 또 이쁜 여자 회원이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떤식으로 하는지 나와서 한번 보여 달라고 하니깐, 처음에 친구 둘이 운동할때는 의욕도 없고 대충대충 설렁 설렁 하다가

 

 

 

 

 

씨스타가 옆에 지나가 니깐 완전 팔하고 다리에 힘 빡! 들어가서 완전 열심히 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거 보고 완전 빵터졌네요. 거기에 그냥 평범한(?) 수강생이 지나가면 본척도 안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한가지 대단해 보였던 것이 하루 종일 운동만 해서 그런지,

 

 

 

 

이영자를 안고서도 앉았다 일어났다가 반복을 무려 10번이나 하는거 보니... 뭔가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본인 말처럼 남들 하는 만큼 한 9시간정도 운동을 하는게 헛되지(?) 않았더라구요 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친구랑 같이 동업해서 자기가 공동 대표라고 너무 본인 운동만하고 친구한테 거의 모든걸 미뤄두는 모습은 별루네요. 친구가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로 탈모가 왔다고 하니 운동만 하는 친구가 탈모는 유전이고 진행이 빨라진거 뿐이라고 하는데 완전 얄미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