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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경찰청 사람들 농약 사이다 방송 왜 일까?

 

 

경찰청 사람들 농약 사이다 방송 왜 일까?

 

 

 

 

 

 

경찰청 사람들 23일 방송에서 얼마전 있었던 "농약 사이다" 사건에 대해서 방송을 봤습니다. 그런데 문득 경찰청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과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사건에 대해서 "전에 이런 저런 사건이 있었으며 이렇게 해서 범인이 검거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방송을 하는게 특징인데...

 

 

                      

 

"농약 사이다" 같은 경우 아직 사건이 끝이 난 것이 아니고 진행중인 사건을 경찰청 사람들에서 방송을 했다는 것은 좀 의아하더군요. 다른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 나, 그것이 알고싶다, 추적60분, pd수첩등이 었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용의자로 지목된 할머니, 집에서 발견된 농약, 옷과 스쿠터에 묻은 농약 성분, 증거나 정황은 충분한데 범행 동기와 농약 구입 과정 등을 아직 명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는 뉴스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특징과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파급력이 강한 방송을 통해서 알리고 한 것은 무엇일까요? 충분히 다른 방송에서도 "농약 사이다"에 대해서 방송을 했을텐데...

 

 

                     

 

 

경찰청 사람들이라는 방송에서 왜 아직 완전히 해결 않 된 사건을 다뤘을까요? 자칫하면 미궁속으로 빠져버릴 수 도 있는 사건이 될 수도 있고, 언론에는 다음주 27일 전까지 기소 한다고 보도를 했기 때문에... 빨리 마무리를 짓기 위한 여론몰이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