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앞에선 매너남인 박명수!
이날 무한도전에서 모두가 모여서 날씨가 좋았다면 야외에서 놀았을텐데...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에서 스케줄로 착석하지 못한 GD를 제외한 가요제 멤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근데 진행을 시작 하기도 전에 박명수가 방귀를 뀐 것 입니다. ㅋㅋㅋㅋ
뀌고나서 상쾌하니 좋다고 미소를 보이네요.ㅋㅋㅋ
하지만 냄새는 숨길 수 없으니... 광희가 막 냄새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옆에 아이유는 박명수 민망할까봐 못 본척 외면 ㅋㅋㅋㅋㅋ)
(박명수 오빠 안 민망하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웃는거야!)
하지만 날카로운 정형돈의 눈설미에 들어 온 것이 있엇습니다. 방귀를 뀔 떄 정형돈이 본 박명수의 모습을 설명합니다.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아는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있을때는... 아무데서나 서스럼없이 막 방귀를 뀌었을 것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자신의 파트너이고 여자인 아이유가 옆에 있으니 그걸 의식해서 ㅋㅋㅋ
스윽~ 한발 뒤로 물러나 상쾌하게 방귀를 뀌고! (아이유 정형돈의 말을 듣고 웃겨서 주저 앉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렇지 않은척 자연스럽게 대열로 다시 복귀 합니다. ㅋㅋㅋㅋ (아이유 정형돈의 놀라운 눈썰미에 두손으로 박수 ㅋㅋㅋㅋㅋㅋ)
아이유 앞에선 매너남이고 싶은 박명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냄새와 소리는 어쩔 수가 없으니 아이유는 그저 웃지요.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