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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그놈이다 - 그놈이었다

 

그놈이다 - 그놈이었다

 

 

 

 

 

영화 그놈이다 관람 후기 입니다. 예전에 이끼라는 영화에서 신들린 유해진의 연기를 떠오를거 같은 생각이 드는 영화이기에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그놈이다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세상에 가족이라고는 동생 하나뿐인 장우(주원)는 동생 은지(류혜영)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남자입니다.

 

 

 

 

 

시골 촌을 떠나 장우는 동생 은지와 서울로 이사를 준비하려고 하지만... 공부해서 좋은 대학교에 가길 원하는 장우의 소망과 달리 은지는 벌써부터 기술을 배우려고 하기에... 조용히 집에서 공부하라며 집문을 잠궈버리고 외출을 합니다. 그런데 그후 동생은 은지는 보이지 않고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해달라고 하지만, 단순한 가출이라며 그 누구도 장우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3일후 은지는 시체가 되어 발견이 됩니다. 동생의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가기 바라는 마음에 천도제를 기리는데 기이한 일이 발생하고... 또한 수상해 보이는 의문의 남자가 그곳에 나타납니다. 장우는 직감적으로 범인이라고 판단하면서 그 남자를 추격하면서 동생을 죽인 범을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그놈이아다에서 놀라웠던 부분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스릴러 영화답지 않게 생각보다 지루한 부분도 많았으며... 공포와 스릴러를 같이 가지고 가려고 하다 보니깐 몰입에 방해되는 부분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