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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

윤계상 - 이하늬 열애인정 : 루머가 맺어주었다고?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습니다.

 

1세대 아이돌, 1세대 연기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윤계상과, 서울대 국악과 출신으로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이하늬의 열애인정은 모두의 축복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문점을 만들기에 충분했는데요.

 

 

 

 

 

 

 

두 사람이 대중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지난 달, 두 사람이 함께 발리로 출국했다는 기사가 터지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후, 친한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도 우연찮게 몇 번 마주치게 되면서 서로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친한 지인들이 많이 겹치다보니 모임자리에서 몇 번 마주친 적은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친한 사이는 아니라며 발리 동반 여행설에 대해서는 양측 기획사나 본인들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었는데요.

 

그랬던 그들이! 한 달 후에는 열애인정이라니.ㅋㅋㅋㅋㅋ

 

 

 

 

 

 

 

열애설이 난 직후, 서로에게 불가피하게 피해를 주어 미안했다는 두 사람은 이후 모임자리에서 열애설에 관해 속을 털어놓고 사과도 하다가 서로에게 호감이 생기고 급속도로 관계가 발전해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틱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남녀관계 어떻게 될지 누가 아나요.ㅋㅋ 관심 밖 듣보잡으로 여겼던 이성이 알고보니 이야기도 잘 통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급 관심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두 사람도 열애설이라는 것을 계기로 좀 더 심도깊게 둘이서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서로에 관해 몰랐던 것을 깨달으며 급 호감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까요.ㅋㅋ

 

하지만 너무 드라마틱한 상황이다보니ㅋㅋ 이미 발리에 갔을 때부터 사귀고 있었던 것 아니냐, 부인하기에는 이미 늦었으니 이런식으로 에둘러 인정하는 것 아니냐며 많은 잡음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뭐! 발리 여행에 같이 갔든 아니든 이제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ㅋㅋ

 

윤계상도 이제는 35살...(나도 따라 늙어가는구나..ㅠㅠ) 이하늬도 30살! 혼기가 꽉차고도 넘친 두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는데 이럴 땐 그저 축하축하해주는 게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ㅋㅋ

 

저는 사실 윤계상을 좋아하긴 했지만 지오디 팬덤은 아니었는데.(전 에쵸티 팬덤)ㅋ 근데 팬들도 이제 같이 늙어가며 결혼을 했거나 연애를 하는 중이다보니 이제는 열애설에도 무한한 응원을 보내기 마련인 거 같습니다.ㅋ 다양한 종류의 의문과 악플 속에서도 팬들의 응원만큼은 정말 끊이지를 않네요.ㅋㅋㅋ

 

내가 좋아라했던 그 시대, 1세대 아이돌! 나한테는 여전히 아이돌!!ㅋㅋ

윤계상, 이하늬의 사랑이 예쁘게 자라나서 더더더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