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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

백지영 정석원 결혼발표!

 

 

 

 

백지영 정석원 결혼발표!

 

 

 

 

 

공식커플로 지금 3년 가까이 교제하고 있던 백지영, 정석원 커플이 드디어!

올 6월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전 왜 이 기사에 눈물이 날 것만 같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 전 '땡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백지영은, 결혼에 관한 질문에 "아직은 없다. 아직은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말을 해서 결별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라니!!

때문에 대중들과 팬들은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고, 일부에서는 요즘 흔하게 그러듯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지만...

 

속도위반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 가요. 이미 이 두 사람의 연을, 사랑을 공개한 것 자체만도 두 사람의 마음이 보통은 훨씬 넘는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테니까요. 쉽지 않은 선택과, 쉽지 않은 결정에도 꿋꿋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지켜나갔는데, 그만큼 지키고자 했던 마음이 컸는데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합니까!ㅋㅋㅋ

 

 

 

 

 

 

 

결혼 발표 직후, 정석원과의 카톡 대화를 공개하면서 정석원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심지어 그동안 그렇게 악플을 달던 사람들도, "이것 만큼은 진짜 정석원 남자답다"며 칭찬했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 정석원 씨에요!

 

 

 

 

 

 

 

백지영 씨 자신이 9살이나 연상인데다, 이미 모두가 다 아는 감추고 싶었던 과오가 있기에, 공인으로서 자신이 대중에게 비추어지는 양면성의 모습을 알기에 마음을 열어주는 정석원에게도 오히려 해가 될까 싶어 연애조차 시작하지 않으려 했다던 백지영 씨에게, 정석원 씨는 오히려 더 멋지고 듬직한 모습으로 다가왔다고 하더군요!

 

공개연애를 결정하면서도 백지영 씨가 얼마나 두려웠을지 익히 짐작이 되고도 남아요. 여자로서 평생 안고 가야 할 과거를 안고도 당차게 일어선 백지영 씨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래도 이 시대의 시선은 아직도 백지영 씨에게 화살같이 느껴졌을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마음으로는 결코 시작하기도 힘들었던 사랑을 시작한 정석원 씨가 얼마나 용기 있고 멋집니까!

 

정석원 씨 같은 남자는, 백지영 씨 뿐만 아니라 여자라면 누구나 바라마지 않는 이상형이죠!

 

 

 

 

 

 

 

또한 얼마 전에는 정글에 법칙에서 영상편지로, 아주 솔로들 가슴에 염장을 질러주신 두 사람이시죠!ㅋ

정석원 씨에 대한 백지영 씨의 애틋함이, 백지영 씨에 대한 정석원 씨의 진심이 아주 철철 묻어났죠.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를 외치며... 사랑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두 사람입니다!

 

 

 

 

 

 

 

아직까지도 남의 행복을 축복해주지 못하는 졸렬하고 비겁한 인간들이 넘쳐나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많큼, 앞으로도 꿋꿋이 이겨내시기를 바라고!

지금의 행복한 모습 변함없이 오랫동안 더 예쁜 모습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