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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

월드스타 싸이 : 미국 NBC 투데이쇼 두 번째 출연!

 

 

 

 

월드스타 싸이 : 미국 NBC 투데이쇼 두 번째 출연!

 

 

 

 

월드스타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이어, 이번 젠틀맨으로도 미국 NBC의 투데이쇼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NBC 투데이쇼는 벌써 50년이나 방영되고 있는 미국의 최장수 아침프로그램으로, 미국 전역에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그 넓은 땅떵어리 여기저기에 아침부터 싸이의 젠틀맨이 울려퍼진 거지요.

 

지난 해 9월에도 싸이는 투데이쇼에 출연해서, 엄청난 미국 팬들을 거느리고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고 진행자들에게 말춤을 알려주기도 했어요. 이번에도 역시 싸이는 많은 팬들과 노래부르고 춤을 추며, 젠틀맨의 안무인 시건방춤과 꽃게춤을 알려주었는데 진행자들도 매우 즐거워하며 따라췄다고 해요.

 

이번 투데이쇼 방송 때도 미국 전역에 있는 싸이의 팬들이 모여들었다는데, 그들은 싸이의 얼굴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싸이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함께 춤을 췄따고 합니다. 싸이의 인기를 실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한류열풍이 전세계를 휩쓸었지만, 아직까지는 일부 매니아층의 문화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와중에서도 싸이는 해외 유명 팝스타들처럼 전세계적으로 알고 있고, 전세계인이 싸이의 음악을 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젠틀맨의 뮤비가 2억 5천만 뷰가 넘었다고 하니, 그의 인기가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죠. 그만큼 부담도 많이 되었을 텐데, 뮤비는 우리나라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며 자못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젠틀맨의 노래는 싸이답게 중독성 강하고 신나는 건 여전합니다.

 

이번 투데이쇼에서 싸이는 "대한민국 만세"라는 말을 한국어로 외쳤다고 합니다. 더 신기한 것은, 미국인들이 그 뜻을 이해하고 환호를 질렀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싸이는 우리나라에만 버려두기 아까운 좋은 음악과 춤 등을 리메이크해서 전세계인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작은 땅덩어리에 불과한 대한민국을 더 널리 알리는 이들이 너무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