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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

민효린 란제리 화보 민망 하다고만 봐야 하나?

민효린 란제리 화보 민망 하다고만 봐야 하나?


가수 겸 배우인 민효린이 란제리 화보를 찍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네요.민효린은 1986년생으로 2006년 의류브랜드인 '플래퍼'의 모델로 데뷔하였다고합니다. 그 후.2007년 5월 가수로 데뷔하여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Rinz 라는 이름으로 활동 했으며 대표곡으로는 Stars와 기다려 늑대가 있네요.



최근 방송활동으로는 드라마 트리플을 찍었고요. 간간히 방송에 나오는편입니다. 저 역시 트리플이란 드라마를 봤으며 그 드라마를 계기로 민효린이란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고등학생 역활을 해서 그런지 나이를 어리게 봤는데 나이가 꽤 있더군요.




                              이미지출처: 뉴스기사 




이번에 패션지 "세시" 7월호 촬영을 위해 조금은 과한 란제리 섹시 화보를 찎었네요. 그로인해 말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이젠 섹쉬해 보인다.라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 민망하다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등 조금의 후폭풍도 있는 거같습니다. 연예인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람이므로 이런 관심은 당연한 일인데, 그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에 자신도 부담이 될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뉴스기사 




집앞 근처에 만 나가봐도 알겠지만, 요즘 여름 길거리 패션은  옛날 미니스커트 길이를 단속하던  시대와는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너무 민망한 옷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겟지만 그런 옷에 눈요기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반응에 기분이 나빠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그런 시선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보수적인 입장에서 그 스타를 바라보며 어떻게든 흠집을 내는 것보다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해 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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