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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영화 나를 찾아줘 결혼의 이중성

 

 

영화 나를 찾아줘 결혼의 이중성

 

 

 

 

 

가장 최근에 관람한 영화로 나를 찾아줘를 보았습니다. 그 깐깐한 전문가들 조차 높은 평점을 줄 정도인 전문가 평점8점대... 그러고보니 저는 참 평점을 신뢰하고 영화를 보는거 같네요. 평점은 평점일뿐 참고만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ㅜㅜ 영화 나를 찾아줘는 제목부터 상당한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바로 스릴러이기 때문인데요. 남녀의 결혼생활을 보여주는데 알콩달콩 달달해도 모자를 텐데... 왜 장르는 스릴러 일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영화 나를 찾아줘는 어떻게 줄거리를 설명하다 보면... 스포가 될거 같아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시간 반에 가까운조금은 긴 영화인데요.

 

 

 

음 즐거리는 결혼 5주년 날 아내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남편은 경찰에 알리고... 아내가 실종되었는지, 납치되었는지, 실마리를 풀어가는 그런 내용인데.... 아내는 몇가지 단서를 남기고 사라져 버립니다. 경찰과 남편은 단서를 추리하면서 아내의 행방을 찾아가는데 으외의 전개가 진행됩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중간에 조금 지루한 부분은 있었지만 스토리나 내용이 짜임새 있고... 중 후반으로 갈 수록 몰입도가 좋았으면 완성도도 좋은 잠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결혼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고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어렸을때 가정교육도 중요하게 느껴지고.... 영화가 끝난후에도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제 돈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