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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 인간이 뱀파이어가 되어가는 과정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  인간이 뱀파이어가 되어가는 과정

 

 

 

 

이 영화를 본지는 좀 되었는데 으외로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중 하나이기에 오늘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엔드 오프 디 어스라는 영화인데... 한 남자가 뱀패아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과 빠른템포로 보여주면서 스릴과 현실성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의 또 하나 특이한점이 있는데 이 영화의 감독을 맡은 데릭 리와, 클리프 프로우스는 실제로도 서로 친구사이이면서 직접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케이스 입니다. 감독이 감독을 하면서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둘이 실제로 친구 사이라는 점에서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는 점점 더 실제처렴 보여질 정도로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자...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의 대해서 즐거리를 대충 설명 하자면... 앞에서 말했듯이 한남자가 뱀파이어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인데요. 데릭과 클리프는 대학동기이자 절친으로 함께 유럽으로 순회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데릭은 여행중에 우연히 만난 한여인과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친구들은 테릭이 여자와의 잠자리를 방해하려고 몰래 방으로 들어갔는데... 여자는 온데간데 없고 테릭은 얼굴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데릭과 클리프는 다시 여행을 시작하는데... 점점 데릭에게 이상한 현상이 발견되고... 초인적인 힘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저는 스포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만 간략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는 저에게 상당한 몰입도를 보여준  영화로 내가 뱀파이어가 된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을 할까 생각하면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본거 같습니다.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는 처음엔 초인적인 힘이 생겨서 좋아 하다가도... 어느순간 피를 원하는 자신을 경멸하게 되고... 친구는 점점 자신을 두려워하지만 친구이기에 떠나지 못하고 곁에서 있어주고...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저 예산 영화지만 완성도 높은 그런영화! (네이버에 사진이 3장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