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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인터스텔라 - 위대한 사랑의힘

 

인터스텔라 - 위대한 사랑의힘

 

 

 

요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인터스텔라를 관람하였습니다. 뭐... 사실 영화 인터스텔라는 크리스토퍼 논란 이라는 이름 하나로만 중간은 먹고 들어가는 믿고 보는 영화였습니다. 그의 작품들을 잠깐 살펴 보자면... 배트맨시리즈... 인셉션... 메멘토등 모두다 한가닥 했던 영화들 입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자고 한다면... 세계 각국의 경제와 정부가 무너져 버립니다.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세계적으로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NASA도 해체 됩니다. 엄청난 황사와 먼지 바람만 휘몰아치고... 몇가지 남지 않은 곡식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그것보다 더 심각한것은 주인공인 쿠퍼의 딸 머피가 전 인류의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이며... 식량보다도 더이상의 산소가 줄어들어 멸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제 지구는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바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머피의 방에서 이상한 현상들이 발견되는데 ...

 

 

 

 

 

그것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누군가 중력을 이용해서 모스부호로 메세지를 보낸다는것을 알게되고 그것이 좌표라는 것도 알게되어 좌표대로 찾아가보니... 그곳은 해체한줄 알았던 NASA가 비밀리에 운영하던 연구소 였습니다. 차원이동이 가능한 윔홀을 통해 이미 십여년전 통성 주변의 윔홀을 통해서 12선의 우주선을  다른 은하계의 12개의 행성으로 보내 인류가 살만한 행성을 찾는 것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3곳의 행성에서 신호를 보내 왔으며 쿠퍼를 포함한 몇몇의 사람들이 정말 사람이 살만한 곳인지... 살만하다면 지구에 남겨진 가족들과 모든 사람들을 살릴 수 도 있다는 말을 듣고 출발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진행됩니다... 인터스텔라는 개인적으로 169분이라는 영화시간은 조금 길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스텔라는 초중반에 설명하는 부분이 조금 지루하게 느겨질 수 있었기에.. 약 20분 정도만 영화 시간을 줄였다면 더 완벽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영화였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중력과... 5차원... 상대성이론등 좀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아버지가 자식들을 사랑하는 부성애...

 

 

 

 

 

사랑이 중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고... 사랑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무엇이든 못 할것이 없다는 믿음 ... 영화 인터스텔라 초반에 이해가 안되던 부분은 후반을 위한 복선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후반에 가면 우와~! 이런 거였구나 하고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것을 생각하는지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서 정말 놀라운 부분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