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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인투더스톰 - 상상초월 토네이도

 

 

인투더스톰 - 상상초월 토네이도

 

 

 

인투 더 스톰 이라는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제목만 봐도 대충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는 영화입니다.  인투더스톰은 재난영화로...태풍... 토네이도에 관한 영화로 자연재해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인투더스톰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 보자면...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덥쳐 쑥대밭이 되어립니다. 당시 실버턴 고등학교에서는 졸업식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어닥치는 토네이도로 학생들과 학무모들은 급히 학교로 대피를 하고... 학교의 교감인 개리는 두 아들중 한명이 졸업식날 다른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둘째 아들과 큰아들을 찾아 갑니다. 한편 토네이도를 촬영하러 다니는 폭풍추적자라고 불리는 스톰체이서들은 토네이더를 더욱 가까이서 촬영하기 위해서 실버톤으로 찾아 옵니다. 개리는 큰 아들을 찾기위해서 토네이더가 휘몰아치는 거리에 나가고 스톰체이서들은 토네이더를 가까이에서 촬영하기 위해서 토네이더에 접근하다가...

 

 

개리가 스톰체이서의 기상학자 엘리슨을 구해주면서 함께 아들을 찾으로 가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 인투더스톰은 중후반으로 가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토네이도가 거리를 휩쓸고 가면서 부터 전개가 빠르고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영화 인투더스톰은 거대한 토네이도 앞에서는 비행기도, 자동차도, 건물도 그냥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인투더스톰은 재난영화로써 재연재해의 무서움을 보여주면서 인간은 자연 앞에서 한없이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인식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영화의 평점은 7점대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