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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태극기 요리 " 참 못 났다."



중국인 태극기요리  "참 못 났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중국인 태극기 요리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기사를 접하기 전까지는 "태극기 모양의 요리를 소개하나" 이런생각 이었는데 기사를 보니 태극기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사건의 경위은 이러했습니다.



    이미지 출처:뉴스기사


한국인이 먼저 중국 국기를 불태웠다며 그래서 자신은 각 나라 국기 요리를 해서 먹어봤는데 그중에서도 한국 태극기를 가장 좋아한다며 냉장고에서 태극기를 꺼내 도마 위에 올려놓고 칼로 잘게 써는 등 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거실 테이블에 부침개를 올려놓고  먹을려고 하다  먹지 않으려는 듯 접시를  쏟아 버렸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가 모독이자 중국 나라 망신"이라며 충격과 함께 분노를 토해냈다. 이들은 "혈압 올라가서 끝까지 못 보겠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용서할 수 없는 행동" "자기의 인간성이 얼마나 낮은지 몸소 보여주는 것"이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저 사람이 '한국 사람이 중국 국기를 태웠다는데 그건 정말 유치하고 무식한 거야. 그래서 오늘 태극기로 어떻게 요리를 할 수 있는지 보여줄게'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런 일이 있었느냐"라며 "그렇다면 우리도 부끄러운 일"이라는 의견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그 중국인의 말이 사실이라면"우리 나라 역시 부끄러운 일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도저히 용납이 안 됩니다. 자신이  국기 요리를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태극기 부침개를 먹지 않고 쏟아버린 걸 보니 이건 애초에 먹을 생각은 없었으며 단순 복수심이었네요.


세상에 정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제살 깎아내는 저런행동을  보이는 중국인을 보고" 참 못 났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그 중국인은 저렇게 하면서 아마 뿌듯한 기분으로 이런 게 애국심이라고 생각을 했겠죠...?

본인이 자기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다는 것은 못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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