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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빅매치- 오락액션

빅매치- 오락액션

 

 

 

 

 

영화 빅매치를 관람하였습니다.  영화 빅매치 예고편을 전혀 보지 않았기 때문에 내용이 궁금하기도 했고... 이정재와 신하균이 어떤 조합으로 나올지도 궁금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빅매치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예기를 하자면... 이세상 그 누구보다 우애가 좋은 형제가 있습니다.

 

 

동생 최익호(이정재) 전직 국가대표 축구 선수 였지만... 폭행으로 UFC 선수로 활동을 하고 한창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형 최영호(이성민)는 전직 레슬링 선수로 동생의 코치와 매니져 모든 일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둘은 서로 몸숨과 같을 정도로 아끼는 사이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 익호의 시합일정을 잡기위해 비지니스를 하러 간 형 영호가 납치되고... 동생 익호에게 형을 구하고 싶다면 자신이 시키는대로 해야한 다는 연락을 에이스(신하균)에게 받게 됩니다. 아무 영문도 없이 오로지 형을 구하려는 생각 하나로 무시무시한 게임의 경주말(?)이 된 익호가 형을 구하기 위해서 에이스가 원하는대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 빅매치를 보면서 이정재씨가 40대가 되었는데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의외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액션씬도 많았으며 적당히 웃기는 부분도 두루 있었던거 같습니다. 전개가 빨라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부터 몰입을 할 수 있으며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