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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

오초희 의상논란 아르헨 응원녀 그녀가 비난 받는 이유는?




오초희 의상논란 아르헨 응원녀 그녀가 비난 받는 이유는?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강남 응원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의 이름은 오초희(24) 강남 반포 응원단 소속이며 오초희씨는 2006년 함양 아가씨출신으로 왁스의 '전화한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와 최근에는 케이블tv onstyle '데이트쇼퍼'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미지출처:뉴스기사

  


그녀는 연예인 지망생으로 월드컵 경기에 나와 눈에 띄는 의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 중에서도 외모와 몸매가 뛰어난 사람도 기자나 개인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 의해 찍혀 화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고 볼 수 있지요.




               이미지출처:뉴스기사



이번에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리폼해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요. 원피스를 자세히 보면 아르헨티나 응원복 마크 속에 발자국이 있는데 아르헨티나를 밟아 버리자는 의도 인 것 같습니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 모욕했다.""개념 없다." "네거티브 마케팅이다." 자신의 쇼핑몰홍보를 위해 나왔다." 연예계 데뷔를 위한 마케팅이다." 등 많은 질타를 했습니다. 반면 "개성 있다." "대수롭지 않다"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치출처:뉴스기사 


오초희씨는 의상논란이 화제가 되면서  해명을 하였는데요. "억울하다." "악플무섭다." 로 시작해서 의상논란의 경우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순수한 마음이었다고 말했고, 쇼핑몰은 운영하고 있지만 4~5년간 피팅모델을 해서 사진을 찍는데 포즈만 잡아 줬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예인 데뷔는 생각 해본 적 없다며 쇼핑몰에만 전념하고 싶다". 자숙하겠다. 밖에 나가는 것도 조심스러울 거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언제 부터 순수하게 응원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마케팅으로 변하 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연예인 중에서 오랜 무명기간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순간에 이슈가 돼서 스타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응원하는 곳에서 월드컵을 이용한 자신을 알리는 마케팅은 단숨에 화제가 될 수 있지만 그 이후는 이제 본인의 자질이나 노력이 필요 할 것입니다.

 

그녀가 앞으로 방송을 하게되면 어떤 한 분야에서 활동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야가 연기가 됐건, 가수가 됐건, 그만한 실력이 없다면 월드컵 기간 이후에 네티즌은 그녀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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