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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이프온리 -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

이프온리 -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

 

 

 

 

 

얼마전에 영화 이프온리가 재개봉을해서 다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이프온리는 원래 2009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최근에 다시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 이프온리도 여러번 본영화중에 하나 인데요. 볼때마다 훌쩍이면서 울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로맨스 영화중에 손에 꼽을 수 있는 영화중 하나 입니다.

 

 

 

 

 

자 그럼 영화 이프온리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자고 하면 서로 연인사이인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와 이안( 폴 니콜스) 둘은 사랑하는 사이이긴 하지만 각자 서로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약간 서로에게 소홀히 하는 사이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사만다는 오늘 졸업연주회로 바쁘고... 성공한 비지니스맨인 이안은 투자설명회 떄문에 오늘도 그들은 분주하게 아침을 움직입니다. 사만다는 이안이 서류를 놓고 간거 같아서 회사에 갖다 주지만 그건 단순한 복사본 으로 이안은 회사에서 갑작스러운 그녀의 출현으로 설명회를 망쳤다고 생각하고 하루종일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사만다의 졸업연주회이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그녀에게 가는데 택시기사가 "그녀가 있음을 감사하고 계산없이 사랑하라"는 말이 생각나  문득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지만... 그것도 잠시 사만다의 졸업연주회가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둘은 사소한 말다툼을 하다가...

 

 

 

 

 

사만다가 혼자 뛰쳐나가 택시를 타고 가는데 쫓아 나간 이안이 보는 앞에서 사만다가 탄 택시가 교통사고가 나면서 그녀가 몸숨을 잃습니다. 아직 그녀에게 제대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싸우기만 했는데 이안은 그녀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음날이 되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사만다가 사고나기 전날 앞으로 돌아가 있는 것입니다. 이안은 다시 사만다를 잃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멀리 여행도 가고 이것저것 다 해보지만...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제 그녀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뿐 이라고 생각하고 그녀와 함꼐 최고의 하루를 지내기로 생각합니다.

 

 

 

 

영화 이프온리는 대부분 다 보셨을 테지만 그래도 아직 못 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 하는 영화입니다. 배우자와 또는 연인끼리 보기에도 좋은 영화이며... 지금 옆에 있는 사람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