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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영화 노트북 - 첫사랑

영화 노트북 - 첫사랑

 

 

 

 

 

영화 노트북은 개봉한지 10년정도 된거 같은데 재미있게 본 영화 이기에 포스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래에 개봉한 영화중에 어바웃타임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맡은 레이첼 맥아담스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영화 노트북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드리자면...

 

 

 

 

목수 일을하는 17살이던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우연히 동네에서 마주친 앨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방학동안에 잠시 시골에 내려온 앨리는 우연히 노아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풋풋했던 둘은 마치 자석에 이끌리들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두사람은 신분의 차이나.. 집안의 반대... 앨리는 방학이 끝나면서 다시 도시로 가게 되면서 두사람은 거의 반 강제적으로 이별아닌 이별을 하게 됩니다. 노아는 앨리에게 하루도 빠지자 않고 매일 편지를 보냈지만 단 한번도 답장이 돌아오지 않아... 더이상 편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더 군다나 갑작스러운 전쟁으로 노아는 급하게 군에 입대하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노아는 24살이 되어버립니다. 앨리 역시 단한번도 연락이 없는 노아에게 점점 마음을 접어가고... 앨리는 전쟁당시 간호사로 일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만남 남자와 결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전쟁 후 다시 자신이 살던 마을로 돌아온 노아는 앨리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앨리에 대한 마음을 접고... 자신이 항상 앨리와 살고 싶었던 크고 하얀 집을 짓지만 앨리에 대한 마음을 접기 위해서 집을 팔려고 신문에 내놓았고 그것을 본 앨리 역시 항상 마음 한쪽에선 노아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기 때문에 노아를 찾아갑니다.

 

 

 

 

 

이제 다시 만난 그들은 과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영화 노트북은 누구에게나 있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 영화 입니다. 첫사랑... 그 이름만 들어도 왠지 모를 아련한 마음이 들잔아요. 영화 노트북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은 보면 좋은 영화 입니다. 그리고 영화 노트북은 실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