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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이것은 실화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이것은 실화다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를 관람했는데 개봉한지 2년정도 된 영화입니다. 맷 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의 썸(?)은 어떨까 궁금 하기도 하고 해서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요. 관람한지 거의 2년 가까이 되어서 기억을 잘 추수려서 줄거리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을 하자면...

 

 

 

 

모험심이 강하고 열정적인 칼럼리스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 벤자민(멧데이먼)은 사랑하는 아내를 사별하고... 아내의 빈자리를 너무 그리워 하는 아이들과 자신에게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 정원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기로 합니다. 딱 맘에 드는 집이 있어서 보니 모든게 완벽했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엇는데... 바로 200여마리의 동물들이 사는 폐장 직전의 동물원이 딸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집을 사려면 동물원도 같이 사야 하는데... 모험심 투철한 벤자민은 왠지 모를 모험심이 발동해서 전재산을 탈탈 털어 동물원이 달린 집을 사기로 결심합니다.

 

 

 

 

 

그 곳에는 헌신적인 사육사 켈리(스칼렛 요한슨)과 사촌동생 릴리(엘르 패닝)을 비롯해 몇몇의 사육사들이 있었으며 ...벤자민 가족과 함께 폐장 직전의 동물원을 다시 오픈하기 위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 영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는 재미가 더 쏠쏠 했으며...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는 적당히 코믹적인 요소도 있어서 온가족이 보기에도 무난하며 가슴이 따듯해 지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동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