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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아메리칸 셰프 - 좋아하는일을 할떄의 그 행복감

 

아메리칸 셰프 - 좋아하는일을 할떄의 그 행복감

 

 

 

 

영화 아메리칸 셰프를 관람하였습니다. 아이언맨으로 잘 알려진 존 파브로 감독이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영화 입니다. 그래서 인지 잠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도 합니다. ㅎㅎ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락하게 알아보자면... 일류 레스트랑의 셰프로 있는 칼 캐스퍼(존 파브로)는

 

 

 

 

유명 음식평론가가 자신의 음식을 맛보고 평가하러 온다는 소식에 그동안 자신이 개발한 요리를 선보이려고 하는데... 레스토랑 오너는 사랑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메뉴에 있는 요리를 하라며 결정권을 빼앗기게 됩니다. 유명 음식평론가가 자신의 트위터에 별점 2개로 칼 캐스퍼의 요리를 혹평합니다.

 

 

 

 

칼은 아들에게 트위터 가입부터 하는 법을 배워서 온라인으로 유명 음식평론가와  썰전(?)을 벌이다가 확김에 욕설을 보냅니다. 그 후 다시 자신의 진짜 요리를 보여주겠다고 레스토랑으로 오라고 하지만... 레스토랑 오너가 메뉴 간섭까지 하면서 트러블로 레스토랑을 그만 두게 됩니다.

 

 

 

 

칼은 온라인상으로 유명해진 만큼 일자리는 구하기 힘들어지고... 전 부인 이네즈(소피아 베르가라)의 도움을 받아서 낡은 트럭에서 쿠바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을 도전하기로 하고... 그 동안 일때문에 바빠서 아들과 제대로 함께한 시간도 없었는데... 아들 퍼시(엠제이 안소니)와 방학동안 함께 미국 전역을 돌면서 쿠바 샌드위치를 판매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초반에는 조금 지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반 푸드트럭에 도전하면서 부터 몰입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를 통해서 느낀건...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때에는 아무리 사람이 많아서 손이 않보일 정도로 일을 해야할 만큼 바빠도 정말 행복해 보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