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보고

우드잡 - 자연에서 살고 싶어지는

우드잡 - 자연에서 살고 싶어지는

 

 

 

 

 

영화 우드잡을 관람하였습니다. 일본영화는 잔잔하면서도 약간 밋밋한 부분이 많아서 즐겨 보는편은 아니지만 뭔가 자연이 많이 나오는 만큼 영상미가 예쁠거 같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우드잡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자면...대학시험에도 떨어지고 여자친구에게도 이별을 통보 받고 지금은 백수인 히라노 유키(소메타니 쇼타)는

 

 

 

 

우연히 보게된 산림연수생 모집공고에서 표지모델로 나온 여자가 예뻐서 무작정 지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핸드폰도 안터지고 말 그대로 산속 시골마을에 일도 힘들어서 도중에 포기하려고 하지만... 새벽에 집으로 도망가려다가 표지모델의 여자를 직접 보게되고 그녀가 입고 있던 옷에 나카무라임업이라고 써있는걸 보고...

 

 

 

한달간 열심히 참고 배워서 1년간의 연수생활을 나카무라임업으로 지원합니다. 하지만 그곳은 힘들기로 소문나고 가장 외지에 있어서 또 다시 도망치려고 하다가..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그곳의 사람들과 정도 들어가고 적응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 우드잡은 일단 영상미가 너무 예뻐서 눈이 호강하게 되고... 먼가 힐링도 되는 기분이 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코믹한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우드잡은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영화우드잡을 보니 우리나라 시골에도 정이 많은데 일본의 시골도 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독특한 풍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시 사람들은 시골을 꺼려하고 약간 시골 사람들을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들이 있어서 여러가지 먹거리나 자원이 공급이 된다는 걸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