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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클로니클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초능력

 

클로니클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초능력

 

 

 

 

 

 

약 2년전에 영화 클로니클을 관람했습니다. 영화 클로니클은 그때 당시에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혹평이 많았었는데요. 주연으로 나오는 데인 드한이 스파이더맨등 여러 장품을 통해서 사랑을 받으면서 영화의 숨은 내용을 이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약간은 평이 올라간 영화 입니다.

 

 

 

 

 

 

 

영화 클로니클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어렸을때부터 불우한 환경에 친구도 없는 외톨이의 앤드류(데인 드한) 항상 늘 따돌림과 외톨이 였기 때문인지 카메라를 하나 장만해서 자신의 일상과 사람들을 찍기 시작합니다. 앤드류의 유일한 친구이자 사촌인 맷((알렉스 러셀)이 있습니다.

 

 

 

 

 

 

어느날 파티가 열려서 갔다가 스티브(마이클B. 조던)를 만나게 되고... 스티브는 이상한 구멍이 있는데 카메라로 찍어야 한다며 앤드류와 맷과 함께 그곳으로 갑니다. 구멍속에서 어떤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를 보고 그들은 막 코피를 흘리고 그랬는데 그러고 며칠후 부터 그들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물체를 이동하게되고, 공중부양하게되고, 염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초능력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초능력을 더욱더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록 친해졌던 그들은 조금씩 금이 가게되고... 특히나 앤드류는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불행과 상처는 더욱 커지면서 자신의 능력을 세상에 표출하게 됩니다.

 

 

 

 

 

 

 

영화 클로니클은 초능력이야기라고 해서 뭔가 엄청난 액션이나 악당들과 맞써 싸우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극히 현실적으로 10대의 아이들이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을때의 심리와 상처에 대해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영화 클로니클에서는 무언의 인간의 내면에는 엄청난 잠재의식이 있다는 것도 보여줍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초능력은 생각을 하고 거기에 집중을 할 수록 더욱더 무거운 울체를 들수도 있고 더욱더 강력해 집니다. 영화 클로니클에서 이들이 접촉했던 그 외계 물질은 그런 인간의 내면의 잠재의식을 확 끌어올려주는 무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저 예산 영화로도 의외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