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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아메리칸 스나이퍼 - 영웅과 악마?

아메리칸 스나이퍼 - 영웅과 악마?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관람하였습니다.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한때는 배우로 활동을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주로 감독을 주로 하고 계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한 작품입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크리스 카일(브래들리 쿠퍼)은 어렸을때 부터 사격에 남다른 소질이 있었습니다.

 

 

 

 

아빠를 따라서 사냥을 하면서 사격을 하는법을 배웠는데요... 택사스 작은 마을에서 카우보이를 꿈꾸며 무의미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 하여 늦깍이 나이 30살에 네이비드 실 에 입대하고 훈련을 다 받고 우연히 술집에서 타야(시에나 밀러)를 만나 결혼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혼여행때도 아이를 출산할때도 그는 전쟁터에 있어야 했습니다. 남다른 사격실력 덕분에 스나이퍼로 보이지 않는 뒤에서 많은 전우들을 구하고...많은 적들(?)을 죽였습니다. 어느순간 그는 많은 군인들 사이에서 전설남으로 불리우고... 적들 사이에서는 가장 큰 현상금이 걸립니다.

 

 

 

 

경력이 쌓이고 자신의 팀을 꾸려 임무에 투입될 정도로 막중해 질수록... 가정에는 점점 소홀해지고... 급기야 상대 저격수에 의해서 자신의 팀원들이 하나.. 둘 죽게 되는데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었고 가족과 가정을 사랑했던 한남자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은 전우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라크에서 여자라고해도... 아이라고해도.. 무기나 수류탄을 들고 달려오면 죽여야했던 그... 누군가 에게는 영웅이 될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악마가 될 수도 있는데... 과연 "그 선과 악이란"...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면서 전쟁터에서 과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라고 딱 잘라서 말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