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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왜 훔쳐야만 했을까?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왜  훔쳐야만 했을까?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관람하였습니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원작소설을 영화로 만든 케이스 인데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어느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지고... 하루 아침에 아빠가 몰던 치킨 차량에서 엄마(강해정)와 동생(홍은택)생활을 한지 벌써 한달인 지소(이레)는

 

 

 

 

얼마 있으면 생일인데 친구들을 생일 파티에 초대하려면 크고 근사한 집이 필요 합니다.  부동산에 붙어 있는 크고 근사한 마음에 드는 집의 가격은 평당에 있으며 500만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집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자신의 처지를 알면서도 아무한테도 말하지않고... 앞으로도 친구로 지내겠다던 채랑(이지원)과 평당에 있는 500만원짜리 집을 살 돈을 마련하기위해 머리를 굴립니다.

 

 

 

 

 

오느날 피자가 먹고싶은데 쿠폰 두개가 모잘라 폐지를 뒤적이다가 보게 된 강아지를 찾는 다는 전단지... 사례금은 무려 100만원... 지소는 그걸로  힌트를 얻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계획 합니다. 계획은 500만원을 사례금으로 받으려면 부잣집이여야 하고... 강아지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여야 하고...

 

 

 

 

강아지를 훔쳤을때 강아지를 잃어버린 주인은... 강아지를 찾는다고 사례를 한다는 전단지를 붙이면... 강아지를 돌려주고 사례금을 받고 평당에 있는 500만원짜리 집을 산다는 것입니다. 과연 지소는 계획대로 강아지를 완벽하게 훔쳐서 사례금을 받아 집을 살 수 있을까요? 나머지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일단 아역들이 주연으로 나온다고 해서 유치할 것이란 편견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의 중심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는 관점에서 볼 수 있어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적절한 웃음도 있었으며... 갑자기 울컥하는 장면들도 있었습니다. 온가족이 보기에도 좋으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도 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