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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내심장을 쏴라 - 도전하라

내 심장을 쏴라 - 도전하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를 관람하였습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두 청춘들의 우정과 열정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어릴때 트라우마로 인해서 정신병원을 내집처럼 드나드는 수명(여진구),

 

 

 

 

이유도 모르고 하루 아침에 정신병원에 갇히게된 승민(이민기)은 수명과 같은 25살 동갑내기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명은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서 가위를 무서워하며 가끔 발작을 하지만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고 정신병원에서 잘 수용하는 모범수...

 

 

 

 

승민은 영문도 이유도 모른채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어... 어디로 튈지 모른 시한폭탄 같은 존재로 늘 사건을 일으키고 자신은 해야할 일이 있다며 항상 탈출을 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정신병원이 있을지 모르지만... 폭력은 일상적이고 무시하고.. 폭행하고...그런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서로 너무나 다른 승민과 수명은 서로 조금씩 친해지고 의지하게 되면서... 멀정한 사람도 정신이상자로 만든다는 정신병원에서 탈출을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보여주고자 한 부분은 정신병원과 같은 곳에서 세상이 두려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인생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청춘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서 도전을 해보라는 그런 의미 인거 같습니다. 아직도 수많은 청춘이 늘 똑같은 정해진 인생을 걸어가고 있으며... 남들만큼 열심히 살았지만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청춘이 많은거 같은데요.

 

 

 

 

어자피 인생은 자신이 살아가는 것이니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젊은 이라는 무기가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고 온몸으로 부딪쳐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