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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기술자들 - 모든건 계획되었다.

 

기술자들 - 모든건 계획되었다.

 

 

 

 

 

영화 기술자들을 관람하였습니다. 너무 김우빈 원톱의 영화일까 우려를 했지만... 결론은 역시나 였습니다. 그럼 영화 기술자들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고아 출신이지만 뛰어난 두뇌와 대범함, 완벽함으로 금고털이자 이자 전반적인 설계와 위조등 다양한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지혁(김우빈)

 

 

 

 

지혁의 절친한 형이자 각종장비에 능통한 구인(고창석)이 있습니다. 어느날 지혁은 이번에 큰 건을 하나 하자며 구인에게 해킹등 컴퓨터와 전산에 능통한 기술자가 하나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구인이 대려온 인물은 최연소 해커로 순식간에 모든 보안망을 뚫어 버리는 종배(이현우)입니다.

 

 

 

 

 

그렇게 그들은 작전을 짜고 30억 상당의 희귀다이아몬드를 털지만... 그것은 재계의 검은손 조사장(김영철)의 것들중 하나 였습니다. 조사장은 마침 1500억상당의 돈을 훔치는 일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기술자들이 필요했는데 마침 지혁 일당이 조사장의 눈에 들어오면서 지혁에게 반 강제적으로 협박을 하면서 함께 일을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무려 1500억 상당의 거액의 돈을 훔치는 계획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 기술자들은 너무 김우빈 위주로 흘러가는 부분이 아쉬웠으며... 거액의 돈을 훔치게 되기까지 그들이 걸리거나 틀키거나 붙잡히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거나 그런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너무 물 흐르듯이 흘러가니 큰 감흥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영화 기술자들에서 나름 반전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초중반 복선으로 예상이 가능해서 그렇게 놀랍지도 않았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