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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툼스톤 - 연쇄살인마를 찾아라.

툼스톤 - 연쇄살인마를 찾아라.

 

 

 

 

 

영화 툼스톰을 관람하였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배우 리암니슨이 나오는데 당연히 봐야할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영화 툼스톰은 추리소설인 "무덤으로 향하다" 모티브로 영화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니암리슨 하면 당연히 테이큰이 생각나기 때문에 액션을 기대하게 되는데 영화 툼스톤은 추리 스릴러로 액션은 거의 없다고 미리 말하고 싶습니다.

 

 

 

 

영화 툼스톤에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과거에 경찰이었던 맷(리암니슨)은 음주로 인해서 사건을 해결하다가 시민을 죽이게 되고.. 그것 때문에 형사를 그만두고 사립탐정으로 근근히 생활을 하고 알콜중독치료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알콜중독 모임에서 알게된 피터(보이드 홀브록)의 소개로 동생 케니(댄 스티븐스)의 아내가 납치되었고다며 의뢰를 하지만...

 

 

 

처음에는 케니가 마약상인이기 때문에 의뢰를 거절 했지만 요구한 금액의 40%만 주자 시체도 40%만 돌려주었다는 엽기적인 범행행각을 듣고 결국 의뢰를 수락합니니다. 지금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했지만 항상 아날로그에 익숙했던 맷은 도서관에서 본젹적으로 실마리를 찾기위해 조사를 하다가...

 

 

 

 

 

사립탐정을 꿈꾸는 꼬마 소년 TJ를만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사건을 조사하다보니 과거에 "케니사건"과 같은  유사사건이 뉴욕에서 1년전에 발생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건들의 공톰점으로 연쇄납치 살인마들은 마약상인들의 여자만 노렸다는 것을 알아 냅니다.

 

 

 

 

맷이 점점 범인에게 가까워지고 있는데... 또 다시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납치된건 여자아이인데 러시아 마약밀매업자의 딸이었습니다. 이제 맷은 과연 납치된 여자아이를 구하고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는 영화 툼스톰을 통해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영화 툼스톰은 상대적으로 액션이 화려하지도 많지도 않아서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서서히 추적해가는 리암리슨의 연기력을 보시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 평점이 7점대로 조금 낮은편인데... 생각보다 몰입도도 있었으며 지루하지 않게 본 영화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