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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풍문으로들었소 줄거리 보니 풍문으로들었소 시청률 점점 오르는 이유가 있군!

 

풍문으로들었소 줄거리 보니 풍문으로들었소 시청률 점점 오르는 이유가 있군!

 

 

 

 

 

요즘 SBS 월화드라마로 풍문으로들었소가 볼만하다고 해서 우연히 재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ㅎ 블랙코미디라서 그런지 뭔가 통쾌하게 빵빵 터지는 장면들도 많았으며, 풍문으로들었소 줄거리나 대사들이 뭔가 그 드라마만의 캐릭터가 확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풍문으로들었소 줄거리를 보면 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하룻밤으로 아이가 생기기게 되는데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 로열패밀리 최상위 집안에서는 만삭의 몸으로 찾아온 서봄이 반갑지가 않습니다. 학벌도 집안도 인맥도 자신들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깐요. 그래도 아들 인상의 아이라서 우여곡절 끝에 인상과 서봄이 인상의 집에서 살게 되는데요. 권력과 부의 중심 가진자들의 갑질을 풍자해서 볼 수있습니다.  풍문으로들었소에서 연기파 배우 유준상과 유호정의 코믹 꽁트연기로 풍자해 보여주기 때문에

 

 

 

 

 

그걸 보는 재미도 있으며, 이준과 서봄의 달달한 로맨스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거기에 한정호집안과 서봄집안의 대립을 보는재미도 있는거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인상과 서봄이 아이까지 낳아서 한집에서 살고 있지만, 신분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마지 감옥처럼 느껴졌습니다.

 

 

 

 

 

풍문으로들었소를 보면서 부자들은 집안에서도 저렇게 격식을 차리고 사는지? 생각도 들며, 인상과 서봄이 어떻게 그 안에서 성장을 해갈지, 풍문으로들었소 줄거리가 앞으로 더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왕에 직설적으로 보여주는거 앞으로도 최상위 계층에 대해서 좀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풍문으로들었소 시청률이 초반에 비해서 어제 풍문으로들었소 7회 150316 방송에서는 풍문으로들었소시청률 10% 를 넘어서고 있는데요. 풍문으로들었소 시청률 1등공신은 아마 유준상과 유호정의 캐미가 아닐까합니다.  ㅎㅎㅎ 거기에 간간히 등장해서 웃음을 주는 장현성네 서봄가족, 그리고 한정호네 집안에서 일하는 분들도 은근히 재미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