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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앵그리맘 줄거리 강렬, 앵그리맘 시청률 앞으로 기대!

앵그리맘 줄거리 강렬, 앵그리맘 시청률 앞으로 기대!

 

 

 

 

 

이번에 MBS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3월 18일 부로 첫방송이 시작 되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예고편이 약간 흥미를 유발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앵그리맘 1회부터 강렬했습니다. 생각보다 전개도 빠른편이었으며, 요즘 하나의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학교폭력,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의 중심은 항상 가진자들이 있다는것....

 

 

 

 

앵그리맘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한때 '벌구포 사시미'로 불리던 전설의 벌구포 일짱. 조강자(김희선) 지금은 결혼해서 아내로, 딸 아란이의 엄마로, 돼지불백 전문기사식당 ‘돼지엄마’를 운영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딸 아란(김유정)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돌아온 것을 보고...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는 것을 직감하고 학교선생님한테 말도 해보고, 교육청에가서 이야기를 해보고, 소송도 해보려고 하지만, 다들 그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관하는 것을 보며, 자신이 직접 딸 아란의 학교 학생으로 위장해서 딸을 이렇게 만든 범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그리맘줄거리 전개가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것인 만큼 어떻게 풀어갈지 앞으로 앵그리맘 줄거리도 기대가 됩니다. 왜 항상 가해자들은 하나 같이 돈이며 집안이며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는지, 힘없는 사람들은 왜 피해자에서 한순간에 가해자가 되는지,

 

 

 

 

 

 

피해자들은 평생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가는데, 가해자들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살아가는 현실, 앵그리맘은 아이들을 키우고 부모님들 입장에서 통쾌하게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앵그리맘 시청률 1회 방송 으로 7%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앵그리맘 줄거리 흥미진진한 만큼 앵그리맘 시청률 더 오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초반부터 인기있는 드라마는 나중에 뒷심이 부족할 수도 있고, 초반에는 별루 였던 드라마가 후반부에는 대박을 칠 수도 있는 만큼 앵그리맘 앞으로 좀더 방송을 봐바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