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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뭔가 가장 현실적으로 모습.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뭔가 가장 현실적으로 모습.

 

 

 

 

 

설날에 특집으로 방송을 했었던 "아빠를 부탁해"가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얻어서 정규방송으로 편성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아빠를 부탁해 방송시간은 토요일 20;45분입니다. 아빠를 부탁해는 4명의 아빠와 딸들이 소통하는 것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빠를 부탁해에 나오는 아빠와 딸들은 "이경규와 딸 이예림, 강우석과 딸 강다은, 조민기와 딸 조윤경, 조재현과 딸 조혜정" 이렇게 4명의 아빠와 딸들이 소통하는 것입니다.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중에서  저는 조재현이라는 배우가 아닌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배우이다 보니 연기이외에 예능등에서는 보기가 드물기 때문에

 

 

 

 

 

집에서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에게 자상할줄 알았는데, 근데 4명의 아빠들 중에서 제일 무뚝뚝하고 ㅋㅋ 제일 어색하고 대화도 없더군요. 근데 그런 부분들이 제일 현실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방송이라서 일부로 하려는 모습도 없어보이고, 정말 평소에 하던 행동 그대로 보여주는 거 같았습니다.

 

 

 

 

 

특히 구멍난 티셔츠(?)ㅋㅋㅋ에 머리에 까치집은 기본이고 ㅋㅋ 후줄근한 패션을 보면서 연에인도 집에서는 똑같구나 생각도 들고 ㅋㅋ 아빠를부탁해 조재현과 딸 조헤정 부녀가 설날에 방송떄도 가장 대화도 없고 어색해 보여서 시청자들에게 말이 많을줄 알았는데 ㅋㅋㅋ 대부분의 아빠와 딸들이 그런지 생각보다 지지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아빠를부탁해 조재현과 딸 조혜정 부녀가 대화도 많이 하려고 하고,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서 뭔가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연예인들의 집을 보면 크고 넓고 그냥 한눈에 봐도 좋아보이잔아요. 개개인이 자신의 생활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살고 있는데, 그런 집들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상실감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