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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4회까지 앵그리맘 줄거리 와 앵그리맘 김유정 아빠는 ?

 

 

4회까지 앵그리맘 줄거리 와 앵그리맘 김유정 아빠는 ?

 

 

 

 

 

앵그리맘 줄거리 3회와 4회를 보면서 조강자(김희선)의 과거 학창시절 부분이 교차하면서 여러번 나왔는데요. 그러면서 과거에 조강자와 안동철(김희원)의 악연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앵그리맘 줄거리 초반부터 조강자가 안동철에게 성폭행을 당하려는 장면이 몇번 나왔는데요.

 

 

 

 

 

그걸로 앵그리맘 김유정 아빠를 안동철로 유추를 해볼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앵그리맘 줄거리 초반부터 여러번 보여주는게 뭔가 시정자들에게 앵그리맘 김유정 아빠를 안동철로 유도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앵그리맘 김유정 아빠를 안동철로 유도하는데 안동철이 앵그리맘 김유정 아빠라면 너무 뻔한거 같으니...

 

 

 

 

 

한번더 꼬아서 죽은 안동철 동생이 앵그리맘 김유정 아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고, 뭐 앵그리맘 줄거리 후반부로 가다 보면 나중에 앵그리맘 김유정 아빠가 누군지 알 수있게 되겠지만요.

 

 

 

 

 

앵그리맘 줄거리 4회까지 보면 아란(김유정)이가 친구 진이경(윤예주) 떄문에 협박을 받았으며, 이경은 단순히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아니라, 선생 도정우(김태훈)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우가 이경과의 학생과 교사의 그런 부적절한 관계가 알려질까 두려워 첫번쨰로 입막음을 하려고 해던게 이경의 가장 친한친구 아란이 였으며,

 

 

 

 

조강자는 딸 아란이 직접적인 학교폭력의 피해자인줄 알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기 위해서 학교로 위장 전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아란을 포함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걸 폭로하려 했던 이경은 결국 자살로 위장한채 죽게 되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이경의 부검 결과 임신 3개월이었다는 것, 하지만 아란은 이경과 정우의 사이를 알고 있는거 같으니 이제 강자도 알게 되겠지요. 앞으로 앵그리맘 줄거리는 정우 뒤에는 더 큰 거물이 있고, 이렇게 파고 파고 파도 끝이 없는 그런 것들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앵그리맘 줄거리에서 초반에는 뭔가 조강자가 싸움을 잘하기 때문에 고복동에게 폭력으로 뭔가 알아내려느 모습이 강했는데, 결국엔 폭력을 폭력으로 맞선다는 시청자들 의견이 반영이 되었는지 갑자기 뜬금없이 밥을 해주면서 의식하는 것도 그렇고... 요즘엔 아이아빠가 누구인지 알아 맞추는게 유행인지 너도나도 그 아이아빠 찾기네요.

 

 

 

 

 

 

또 한기자 우려되는 것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문제들이 드라마를 통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쉽게 다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조건 가해자를 찾아서 뭔가 응징을 하려고 하는 것 보다도 피해자의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시선도 바뀌어야 하는데요.

 

 

 

 

어떤 사건이 터지면 가해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헐뜯고 물고 늘어지기만 할뿐, 정작 피해자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앞으로 또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그런 부분은 별로 관심이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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