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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4월 23일!! 드디어 <어벤저스2>가 개봉을 합니다!!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제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울트론"이 악당입니다.

 

요즘 많이 다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인공지능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울트론"역시 "토니 스타크"가 새로 만들고 있던 인공지능 수트였던 것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그런 느낌으로 나왔어요.(원작은 모르기에 예고편에 매달릴 수밖에..ㅋㅋ)

 

 

 

포스터 자체가 상당히 만화적인 느낌이에요ㅎ

 

이번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기존에 등장하지 않았던, 그러나 한 번쯤은 들어봐서 익히 알고 있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바로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인데요.

 

"퀵 실버"는 누구냐 하면!! 바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에 나오던 그 돌연변이입니다!! 너무 빨라서 혼자 탁구를 치고, 혼자 잠입해서 헤드셋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느릿하게(알고보면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ㅋ) 경비들을 해치우던 그 아이!! (배우는 다릅니다만..) 그 아이가 바로 "퀵 실버"랍니다.

 

또한 "스칼렛 위치"는 "퀵 실버"의 누나이자 "매그니토"의 딸이라는 사실!!!!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엑스맨>이긴 하지만 원작에서도 <어벤저스>에서 더 많이 활동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이언맨 3>에서 "토니 스타크"와 함께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싸우던 그 군인친구(...이름이;)나,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저>에서 "팔콘"이 되어 하늘을 나르던 그 전직 군인(...이름이;;)도 잠깐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를 특히 좋아해서 이 포스터를 올린 건 아닙니다.(전 토르를 더 좋아하니까요...ㅋ)

캡틴의 뒤에서 불타고 있는 저 건물, 익숙하시죠?ㅋ

바로 "63빌딩!!"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더 기대를 거는 이유, 바로 서울에서 로케촬영을 했기 때문인데요.

 

서울의 모습이 얼마나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중국 등 다른 국가는 헐리웃 영화에서 많이 봐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모습은 거의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나올 때마다 신기할 정도로ㅋㅋ), 게다가 메인배경이 되어 초호화로 촬영이 진행된 적이 없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일본에서 엄청나게 질투했다죠?ㅋㅋ 들은 얘기라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질투어린 악플들이 겁나 많았다던데ㅋ)

 

(물론 헐리웃 영화, 그것도 큰 흥행에 성공한 어벤저스를 우리나라에서 촬영한다는 것은 영광이고 기쁜 일임에는 분명하지만... 때문에 교통통제 등의 문제도 이해해줄 수 있었겠지만... 반대로 우리나라 영화는 촬영허가를 받기까지 매우 까다롭고 오래걸리는데다, 저예산 영화 같은 경우는 허가를 받지 못하기도 해서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니...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영화를 우리나라에서 촬영하기 힘들다면 대체 어디서 촬영을 해야 할까요..ㅠㅠ)

 

 

 

 

 

아무튼 너무너무너무 기대도는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개봉되는 그 날이 더더욱 기다려집니다!! 4월 23일!!!!

 

 

 

+ 뽀나스!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티저 영상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티저영상 중 가장 긴 특별편을 가져와 봤어요! 보시고 즐기신 후, 저와 함께 두근두근하며 <어벤저스 2>를 기다려보아요!

 

캡틴이 당기니까 묠니르 움찔거렸을 때, 토르 표정 굳어지는 거 봐!! 귀여워ㅠㅠ 목소리 대박...ㅠㅠ 코트 깃 세운 거 봐!!ㅠㅠ 하핳... 난 녹는 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