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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냄새를보는소녀 권재희 치밀하게 위기 모면!

냄새를보는소녀 권재희 치밀하게 위기 모면!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바코드 살인사건의 범인이 권재희(남궁민)로 밝혀졌는데요. 하지만 시청자들만 알고 출연진들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9회 에서 이번에 잠복수사를 하다가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도망치면서 철근(?)에 팔이 찍혀 흔적을남겼는데요. 경찰은 권재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어서...

 

 

 

 

조사를 하던중 마침 권재희의 팔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을 보고 거의  확신에 차서 영장을 발부해 권재희 DNA를 채취해서 흔적과 같은지 성분 의뢰를 했지만 불일치 였습니다. 사실 그 철근에 찍힌 사람은 권재희가 아니였으며... 권재희는 그 자리에서 그걸 보고 있다가 자신도 팔에 상처를 남겨 위기를 모면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무각(박유천)의 스마트폰에 스파이앱(?) 그런걸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통화나 메세지 모두를 자신이 보면서 감시하는데요. 그걸 보면서 정말 치밀하고 섬뜩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능력이면 능력... 학벌이면학벌... 돈이면돈..... 모든 걸 가지고 있으면서 왜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스파이앱(?) 그런걸로 감시하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사람들이 그걸 가지고 악용하게 될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네요. 냄새를 보는소녀 초중반 부터 범인을 알려주고 드라마를 보려고 하니깐 너무 답답하네요. ㅎㅎㅎ 뭐... 범인은 드라마가 끝날때 쯤에야 밟혀지겠지만 범인을 알고보니 너무너무 답답ㅋㅋㅋ

 

 

 

 

그리고 남궁민 자꾸 상의 탈의 하는데.... 굳이에요! 부드럽게 웃다가 한순간에 미소가 사라지면서 살인마의 눈으로 변할때 마다 역시 연기자는 연기자구나 하고 느끼게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