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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후아유 학교 2015 줄거리 서울까지도 이어진 악연.

후아유 학교 2015 줄거리 서울까지도 이어진 악연.

 

 

 

 

 

 

KBS 월화 드라마로 오후 10:00에 새로운 학교 시리즈 후아유 학교 2015가 방송을 하고 있는데요. 아역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김소연양이 1인 2역을 연기하게 되었는데요. 이걸 어떤식으로 풀어가고 두사람이 어떤 인연이 있을지도 상담히 궁금했는데요.

 

 

 

 

 

후아유 줄거리를 보면 생각했던대로  은비와 은별이는 쌍둥이 자매였네요. 학교 줄거리는 원래는 쌍둥이 자매였는데... 언니 은별이는 5살때 좋은 환경의 양부모님에게 입양을 가고 은비는 사랑의집(?) 고아원에서 계속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쁘고 거기에 공부까지 잘해서 그런지....

 

 

 

 

 

늘 은비를 괴롭히고 따돌리는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착한척이 주특기 이다 보니 어떤일을 계기로 오히려 피해자 였던 은비는 가해자가 되고... 학교에서 자퇴를 하게되며... 결국엔 자살을 하게 되지만 은별이가 은비를 구하고... 떠나게 됩니다. 사실 어렸을때 입양을 하게 될 아이는 은비였는데...

 

 

 

 

 

은별이는 일부로 그걸 내색하지 않고 생활하면서 내내 그게 마음에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은비 대신 자신이 세상을 떠나고 은비가 앞으로 좋은 엄마와 환경이 있는 은별이로 생활하길 바랬을지도 모르니깐요. 그렇게 하루 아침에 엄마도 생기고 친한 친구들도 생긴 은비는 다행이(?)도 사고후에 부분기억상실증으로...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해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하는가 싶었는데... 점차적으로 과거의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도 알게 되고... 쌍둥이 언니가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자신 대신에 쌍둥이 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된것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떄 그냥 아무도 모르게 은별이로 살아 갈 수도 있는데...

 

 

 

 

 

모든걸 엄마에게 말을 하는데요. 그러고 다시 자기 자신 은비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그냥 이렇게 된거 은별이로 살자고 합니다. 그렇게 은비는 앞으로 언니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은별이로써 열심히 살려고 다짐을 하지만 과거 통영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강소영이 세강고로 그것도 같은 반으로 전학을 오게 됩니다. 과거 악연이 다시 시작되는데요 ㅠㅠ

 

 

 

 

 

따돌림은 이제 안보여주길 바랬지만 ㅠㅠ....그래서 앞으로 소영으로 인해서 은별이로 살아가는 은비의 정체가(?) 들키지 않게 조마조마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소영이의 또 이중인격을 볼 수 있겠죠. 그래도 다행인 것은 서울에서 은별이는 차송주와 이시진등 친구도 있고... 든든한 보디가드 한이한도 있고... 똘끼는 있지만 그래도 공태광도 있으니 조금은 다행이네요

 

 

 

 

 

김준석선생님도 있고...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편인 엄마가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