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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구여친클럽 줄거리 웹툰을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구여친클럽 줄거리 웹툰을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tvn에서 5월 8일 부터 금요일 토요일 오후 20:30분에 구여친클럽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런닝맨과 응급남녀를 통해서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송지효와 미생과 소셜포비아등에서 모습을 보여준 변요한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일단 구여친클럽은 웹툰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tvn은 웹툰을 드라마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구여친클럽 줄거리는 극중에서 웹툰 작가가 된 명수(변요한)와 과거 자신의 연애담을 웹툰으로 연재를 했는데 그게 대박이 나면서 영화로 제작을 하자는 제의가 들어옵니다. 그 영화 제작을 원하는 프로듀서중 한명이 김수진(송지효)으로 명수와는 과거부터 알던 친구사이인데요.

 

 

 

 

 

명수의 웹툰에 나오는 여자는 무려 3명 일명 "고양이" 나지아(장지은)는 명수의 첫사랑으로 명수보다 세살 많은 34세 3년전에 결혼해서 미국에 갔지만 이혼하고 다시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레스토랑(?)운영중 와 "여우" 라라(류화영)는공식나이는 27세지만 실제나이는 30세 주로 애로(?)영화에 출연한 자칭 여배우라고함,

 

 

 

 

 

"사자" 장화영(이윤지)는 약간 다혈질의 셩격을 가졌으며 대기업에서 팀장으로 있으며 그 회사 대표 아들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 더 더욱 영화제작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그녀들의 과거 남친 "치타" 명수인데요. 우여곡절 끝에 명수는 수진과의 계약으로 명수의 웹툰을 영화로 만들려고 하지만.. 과거 명수의 여친들...

 

 

 

 

 

웹툰의실제 주인공인 구여친들에게 동의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과거 구여친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서로 다른 외모와 나이, 성격에 과거 여친들은 영화로 제작하면 모든 사람들의 자신들에 대해서 알 수도 있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기에 반대를 하는데요.

 

 

 

 

업친데 덮친격이라고 수진의 회사는 사장이 개인적인 일로 회사 명의로 사채를 써서 재정난을 격고 있어서  수진은 이걸 꼭영화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명수의 구여친들은 설득하고... 투자자의 투자를 받아서 명수와 수진이 영화로 제작을 해가면서 두사람이 점차적으로 가까워지는 이야기 같습니다. 그리고 명수의 웹툰이 아직 연재중인데...나중에는 명수의 웹툰에 수진도 등장을 하고 수진과 해피엔딩이 되면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