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빅토리아가 호감인 이유
이번에 청춘불패 G7 새 맴버로 에프터스쿨의 주연, F(X)의 빅토리아 , 뮤지컬 배우 소리가 출연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역시 단연 돋보이는 사람은 빅토리아였습니다. 그녀들은 신고식으로 각각 주연은 자신의 노래의 드럼치는 장면, 빅토리아는 취권을 춤으로 소화했는데요.
생각부터가 기발하고 유연한 몸을 이용해 예능감을 발산했습니다. 그리고 소리는 파워풀한 비보이 댄스를 보여 줬는데요 역시 화제 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새 멈버들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맴버는 "빅토리아"가 아닐까 합니다. F(X)는 대뷔한지 얼마 안된 그룹이라 10~20대를 제외하면 아마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그 동안은 셜리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이제는 빅토리아의 전성기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녀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애교 넘치는 목소리톤 " 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중국인 이지만 서툰 한국말로 또박또박 예의 바르게 말하는 모습에서 "주먹을 부르는 애교다" "귀엽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은 친근함입니다. 예능에 출연한 경험이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청춘불패 첫 출연인데, 안방마님 김신영과 나르샤의 질문에도 특유의 목소리톤으로 "네~~" 대답 할 때는 예전부터 있었던 맴버였을 정도로 친근해 보였으니깐요.
마지막으로 그녀가 방송을 하면서 가장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은 예의바른 인사입니다. 푸름이에게 까지 존댓말과 90도로 인사를하는 모습과, 미션 때문에 마을 주민에게 씨래기를 얻어와야하는 경우에도 빈 집에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대답이 없자 "아무도 없나요?" 여전히 대답이없자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오는데 대본에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그런모습을 보고 누가그녀를 호감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의 신부로도 나올 예정이며 그녀는 우결과 청춘불패를 통해 급성장 할 것 입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기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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