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에서 "청춘"이가 뿔난 이유
청춘불패에 새로운 G7맴버인 에프터스쿨의 주연, F(X)의 빅토리아, 뮤지컬배우 소리의 새 맴버 적응 훈련 테스트도 할겸 한 닭장에 암닭이 너무 많아서 암닭 5마리를 다른 닭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화기에는 알을 잘 품을 수 있도록 4~5마리 정도로 수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먼저 구하라가 닭장으로 들어가 노련하게 암닭 한 마리를 잡아서 다른 닭장으로 옮기는 시범을 보인 후 소리, 빅토리아, 주연이 각각 암닭을 한 마리씩 잡아서 다른 닭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근데 청춘이도 남자라고 자기 여자를 지키려는 듯(?) 암닭을 한 마리씩 잡을 때 마다 불편한 심기를 보엿는데요. "뭐 자신의 부인들을 잡아서 대리고 가니 뿔이 났나봅니다." 소리가 암닭을 잡으려고 하니 공격자세를 보였습니다.
이미지출처:kbs
이어서 소리가 닭을 잡으니 바로 입으로 손을 쪼면서 더 불편한 심기를 보였습니다. 빅토리아가 잡을 때는 공중에서 날아서 발차기를 하면서 더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연은 닭이 무서워서 잡지못해 빅토리아가 도와 주었는데요 빅토리아를 또다시 공격했습니다. ㅋ
이미지출처:kbs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부인들을 하나씩 잡아가니 청춘이가 꼬, 꼬, 꼬, 꼬~ 오댁, .꼬, 꼬~오댁, 소리를 지르면서 대려가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자신의 가족을지키려는 모습은 똑같네요. 욕심도 많은지 청춘이는 불패가 있으면서 도대체 부인을 몇명이나 거느릴려고...ㅋ 청춘이의 또 다른 카리스마를 봤네요. 조류계의 욘사마.................청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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