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탐나는 게스트!
이번에 삼시세끼 정편으로 찾아온 첫 손님은 박신혜 였는데요. 예전에 시즌1에서 왔었던 고아라와 동갑이라고 하네요. ㅎ 남자들만 있어서 칙칙했었는데 여자 손님이 오니깐 뭔가 주변이 환해지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그리고 이서진이 막 옥택연하고 박신혜하고 둘이 엮어 주려고 하는데 웃기네요 ㅎ
박신혜가 삼시세끼 열혈 애청자였다고 말했는데요. 보니깐 주위에 먹을게 별로 없는거 같다고 이것저것 엄~ 청 많이 가져왔는데요. ㅋㅋㅋ 그 중에서 가장 먼에 눈에 뛴것이 저 꿀인데요. 양봉농가의 손녀딸이라고 하네요 ㅎ 이서진하고 옥택연은 꿀 보더니 우리 양봉도 하는거 아니냐고 막 긴장하고 ㅋㅋ
유기농 라이프에 양 대 창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식당을 한다고 하네요. 진짜 삼시세끼 찾아온 손님들 중에서 이렇게 이것저것 많이 챙겨온 손님은 처음이었습니다. 아이스박스 한가득에 각종 재료 부터 먹거리까지 한가득 가져왔습니다 ㅋㅋ
거기에 오자마자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ㅋㅋㅋ 설거지를 하고
화덕을 만들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신혜는 설거지 다 하고 화덕 만드는 부분중에 미장을 해야하는데 미장을 주도하고 있고 ㅋㅋㅋㅋ 남자 둘은 막 감탄을 하면서 김광규 빼고 대신에 고정하라고 부추기고 ㅎㅎㅎㅎ
사실 이부분이 저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저녁시간에는 직접 양대창을 구워서 먹기좋게 잘라주고 ㅋㅋㅋ 저 노련한 손놀림과 안정적인 자세가 보이시나요? ㅎㅎㅎ 세상에 이런 게스트가 어디있을까요.ㅎㅎㅎ 보통 여자 게스트는 일도 안시키던데 ㅋㅋㅋ
그리고 아침식사는 신혜가 먹고싶은 것들로 하기로 했으며 아침에 편히 쉬라고 하더니ㅎㅎㅎ 자기들은 간을 잘 못본다며 자연스럽게 신혜한테 다시켜서 아침도 박신혜가 거의다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다음회에서는 같이 농사도 하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올떄 분위기는 힐링하러 쉬로오는 거였는데 하루종일 일만하다 가는거 같은?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