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롱이의 끄적끄적

EXID 멤버의 가족들 공개!

MBC every1에서 매주 목요일 18:00에 방송을 하는 쇼타임으로 EXID의쇼타임을 볼 수 있습니다. 7월 16일 방송에서는 EXID 맴버들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방송을 늦게 봐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먼저 하니는 처음에 아빠 사무실로 찾아가서 아빠랑 함께 집으로 와 요리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하니가 집에 온 소식을 듣고 친척들이 찾아와서 하니가 직접한 미역국과 카레등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 고모에 사촌언니만 봐도 역시 유전자가 남다르네요.

솔지는 친오빠를 만나 몸에 좋은 장어를 먹으로 갔습니다. 친오빠라서 그런지 정말 얼굴이 닮았더군요.ㅎㅎㅎ 솔지가 막 오빠한테 "오빠 친구들 중에서 EXID중에 누구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깐 오빠는 하니라고 ㅋㅋㅋㅋ 자기는 어떠냐고 막 물어보고 오빠한테 본인의 좋은점 5가지 말하라고 하니깐 오빠가 5가지나 말해?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던데 웃기던더군요. 

정화는 고등학교 다니는 친동생을 보러 학교로 갔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정화 보면서 완전 좋아하고 동생은 우리누나라고 ㅋㅋㅋㅋㅋ 잠깐의 팬서비스를 끝내고 둘이서 쇼핑을 하러 가서 오븟하게 남매끼리 둘이 커플티(?)를 입었습니다. ㅋㅋㅋ

LE는 엄마, 아빠, 동생 가족들 모두와 함꼐 특별한 가족사진을 찍으로 갔습니다. 다들 방송이 익숙치 않아서 긴장해 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가족사진은 막 토끼 머리띠도 하고! 교복도 입고 재미있게 찍었습니다.!

혜린은 지방에 사시는 아빠가 서울로 와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빠가 머리숱이 없다고 막 걱정하고 ㅋㅋㅋ 혜린이 평소에 흥이 많다고 하는데 그게 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아빠도 혜린 처럼 완전 유쾌하시더군요. 부녀끼리 길거리 데이트도 하고, 케리처쳐도 그리고, 맛있는 수육도 먹고, 그걸 또 영상통화로 엄마한테 자랑까지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