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에이전트 47 후기
원래 제가 영화를 보면 꼭 그 영화의 제목과 나름대로 부제목을 적는데... 이번에 본 영화 히트맨:에이전트 47은 부제목으로 쓸만한 문구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후기라고 적었습니다. 일단 히트맨에 대해서 전반적인 스토리를 전혀 몰라도 영화 내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누구나 봐도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거 같습니다. 영화 시작과 끝까지 약 70%정도가 액션일 정도로 액션을 하는 장면이 많은 정통액션(?) 영화라고 말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본시리즈나 테이큰처럼 완전 흡입력(?) 있는 몰입도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액션에 많은 비중을 치우치다 보면 스토리가 좀 약해질 수 밖에 없으니깐요. 영화 히트맨 특성상 원래 약간 기계적이고 과묵하기 때문에 웃음 코드도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반전이 되는 부분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멋짐 액션과 총격신의 연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 영화를 볼려고 해도 막상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애 영화 영화 히트맨:에이전트 47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