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보고

가디언스 - 독일판 아저씨?

가디언스 - 독일판 아저씨?

 

 

 

 

영화 가디언스를 관람했습니다. 영화의 주연으로 나오는 틸 슈바이거는 이번영화 가디언스에서 주연이면서도 감독도 하는 배우입니다. 영화 가디언스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예기를 하자면... 15살소녀 니나는 친구가 일하는 곳에 놀러 갔다가 의도치 않았지만 친구가 죽는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친구를 죽인 범인은 정치적기업가 토마스 배커... 엄청난 영향력에 지배력도 있으며 거물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은폐하고 정당방위를 주장하기 위해 어린 목격자인 니나를 처리하려고 합니다. 한편 이사건을 맡은 변호사는 어린목격자인 니나를 보호하기 위해 증인 보호를 신청하고...

 

 

 

 

경찰과 전직군인으로 은퇴한 막스(틸 슈바이거)를 고용하고 안전가옥에서 지내지만...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어떻게 알았는지... 무장을 한 괴한들이 들이 닥치고... 특히나 이 안전가옥을 아는 사람은 몇몇 안되는데... 막스는 상대가 거물인 만큼 경찰도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결찰과도 대치를 하고...

 

 

 

 

 

니나와 함께 안전한 곳을 찾아 나섭니다. 이렇게 막스는 의뢰인을 지키기 위해서 경찰이든 무장괴한이든 적들을 피해서 이동하면서 싸우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개가 아주 빠른편이며 영화 가디언스에서 한가지 아쉬었던 부분은 근접 액션씬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니다.

 

 

 

대부분이 총격신이라서 현실적이긴 했지만... 근접에서 다수를 제압하는 액션이 있었다면 보는 눈이 더 즐거웠을 거라고 봅니다. 영화 가디언스를 보면서 그냥 영화 아저씨가 생각났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