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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오피스- 사람이 제일 무섭다

오피스- 사람이 제일 무섭다

 

 

 

 

 

영화 오피스 관람 후기 입니다. 일단 공포나 스실러 자체를 좋아하기에 흥미가 있었으며... 우리의 간지남 박성웅과 고아성, 배성우,고아성, 류현경 등이  나오는데 안볼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 오피스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평소에도 회사에서 착하기로 소문난 김병국(배성우)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지면서 시작 됩니다.

 

 

 

 

 

 

 

그래서 형사인 종훈(박성웅)이 수사를 하게 되고... 김병국 과장이 일하던 회사에서 그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기 위해 수사를 하는데 모두 하나 같이 입을 맞춘 것처럼 김병국 과장에 대해서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다만 인턴이었던 이미례(고아성)은 약간 뭔가를 숨기는 눈치였는데요.

 

 

 

 

 

 

이렇게 일가족을 살해하고 잠적을 감춘 김병국 과장의 행방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이영화를 보시면서 직장인 이라면 생길 수 있는 고충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이 되 실 것이라고 봅니다. "왕따"나 "따돌림"은 비단... 학교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충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것처럼 직작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잘 묘사하려고 했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던 거 같습니다. 무조건 착하고 열심히만 하면 호구가 되는세상.... 약육강식의 사회...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무서운 존재는 사람이라는 씁슬한 현실에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