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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분식집 아저씨로 변신한 사연!

 

나영석 PD 분식집 아저씨로 변신한 사연!

 

 

 

 

"촉촉한 오빠들" 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의 영웅들과 한 끼라는 코너가 있는데 경기도 화성의 한 초등학생 학생이 학생들끼리 UCC도 제작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능 피디하면 요즘 잘 알려진 나영석PD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영석 피디가 학교로 꼭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사연(?)인가 인터뷰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요즘 연예인 보다도 바쁘다는 나영석PD에게 이 사연을 전달 했는데요.

 

 

 

밤샘 편집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곤하지만 미래의 꿈나무들이 내가 보고  싶다는데 당연히 가야죠~ 그래서 차로 이동하는 동안 꾸벅 꾸벅 졸면서 아이들을 보기 위해서 기분좋은 출발을 하게 됩니다.

 

 

 

사연을 올린 학생의 초등학교에 가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차량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ㅋㅋㅋ

 

 

 

 

떡볶이에 어묵, 순대, 튀김등 다양한 분식을 아이들에게 주게 될텐데요. 아이들이 올떄까지 혼자서 첫인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 멘트도 연습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드디어 아이들이 하나들 모습을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못 알아보고 지나갈까봐? ㅋㅋㅋㅋ 먼저 자신이 아는척하고 ㅎㅎㅎㅎ 아이들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사람이 있으니 완저 신기해하고!!

 

 

 

 

 

소식을 들은 아이들이 하나들 학교에서 나와서 나영석피디를 보려고 몰려듭니다. 자신이 평소에 보고 싶던 사람이 왔다는데 당연히 가야죠!!

 

 

 

 

자 이렇게 아이들이 모였으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영업을 시작합니다. ㅋㅋㅋ 근데 아이들 완전 맛있게 먹으니깐 아빠미소로 본인도 막 좋아하고 ㅎㅎㅎ

 

 

 

배를 채웠으니 장소를 학교 교실로 옴겨서 평소에 아이들이 궁금해 하던 것들을 마음껏 물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어떻게 예능 피디를 하게 되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나영석이 예능을 할떄가 가장 재미 있어서 내가 이걸 좋아하고 잘하나 보다 하고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들이 제작하는 UCC에 나영석피디가 출연을 해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하자 흔쾌히 승낙을 하고 연기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게 터미테이터 처음 등장하는 씬 패러디 하는거 같았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존경하고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과 이렇게 가까이서 함꼐 시간을 보낸다는 것 정말 행복할거 같은데요. 앞으로 이 아이들이 커서 제 2의 나영석PD 제 3의 나영석PD가 되어서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