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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채연 루이강 서로 마음이 통하다

채연 루이강 서로 마음이 통하다

 

 

 

썸남썸녀 썸자매팀은 기존에 한번 만난적이 있던 형균과 루이강이 다시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날의 데이트 는 양다리 데이트라고 해서 채연과 윤소이가 기존에 만났던 것처럼 각각 한명씩 데이트를 할줄 알았는데 완전 2:1 데이트 였습니다. 윤소이는 평소에 한강 데이트를 꿈꿔서 한강에서 루이강과 현균과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다음 이번에는 한명씩 잠깐동안(?) 둘이 오붓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윤소이는 형균과는 자전거 데이트를 했습니다. 근데 이거 다른 한사람은 둘이 데이트하는거 쳐다보고 있어야하고 완전 뻘쭘할꺼 같네요.

 

 

그 다음은 루이강과 윤소이 데이트인데 오리배를 탔던거 같습니다. 이번엔 반대로 형균이 둘의 데이트를 보면서 혼자만의 시간 ㅋㅋㅋ 진짜 뭐하자는건지!

 

 

윤소이와 양다리 데이트가 끝나고 이번엔 채연과 루이강 형균의 양다리 데이트 시간이 되었는데요. 데이트 코스는 볼링장이었습니다. 볼링장까지 차로 이동하는 동안 3명이 차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남자들이 채연에게 궁금한거 질문하더니 자기들끼리 볼링장 방향 찾느라 방향만 이야기하고 있고 ㅋㅋㅋㅋ

 

 

볼링장에서도 역시 각각 채연과 형균이 먼저 데이트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냥 하면 재미가 없으니 내기를 했는데요. 누구를 위한 내기인지 모르겠지만 ㅎ ㅎㅎㅎ 이긴사람이 백허그 당하기(?)를 했는데 채연이 이겨서 형균이 채연에게 백허그를 해주웠습니다. 이거 내기 맞나요?ㅋㅋㅋ

 

 

그 다음 채연과 루이강의 볼링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한술 더 떠 이긴사람이 백허그 하고 볼에 뽀뽀 당하기 인데요. 이거 정말 누구를 위한 내기인지 ㅎㅎㅎㅎ 이번에도 채연이 이겨서 루이강에게 백허그와 볼뽀뽀를 당했습니다. 표정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최종선택(?)으로  채연과 윤소이가 맘에드는 남자의 차에 가서 타고 차에 있는 남자도 마음에 든다면 서로 마음이 통하는 커플(?)이라고 해야... 그런게 되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면 집으로 돌아가는 차(채정안 차)에 타면 된다고 합니다. 전 사실 양다리 데이트 자체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무슨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윤소이는 최종적으로 아무도 선택을 하지 않고 채연의 차에 탑습했습니다. 윤소이는 루이강에게 조금 마음이 있었던거 같은데 루이강도 자신을 선택 할 거라는 확신(?)이 없어서 아무도 선택을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채연은 루이강의 차에 탑승을 했는데요. 루이강 역시" 다음에 맛있는 거 먹으로 가요" 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보여줬습니다. 볼링 칠때 보니깐 서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훨신 편해 보여서 선택할거 같았는데 역시나 둘이 마음이 통했네요. 물론 두사람씩 네사람이 모두 마음이 통했다면 좋았겠지만... 이런 양다리 데이트는 다시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