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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판타스틱4 - 그들의 탄생비화

 

판타스틱4 - 그들의 탄생비화

 

 

 

 

 

얼마전에 개봉한 영화 판타스틱4를 관람하였습니다. 개봉 전 부터 별로라는 인식이 강해서 별 기대 없이 보게 되었는데... 저는 생각보다 괜찮게 본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별로라고 평가한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기대했던 것 만큼의 시원한 액션이 부족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거기에 마블 특유의 깨알같은 웃음 요소도 적었던 것도 아쉬움이 더 한거 같습니다. 거기에 판타스틱4는 전에도 이미 나왔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줄거리를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재미가 반감한 이유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액션 보다는 드라마에 가까웠다고 말할 수 있으며...

 

 

 

 

 

 

히어로(?) 주인공들이 어렸을때 부터 성장해 과는 과정... 그들이 만나게 되는 과정... 초능력을 얻게 되는 과정... 초능력이 생기고 나서의 과정... 판타스틱4의 탄생과정... 뭐 이렇게 말 할 수 있는데요.  마블 다른 시리즈로 예를 들면 토르나 캡틴아메리카 같은 경우도 전작은 사실 그다지 흥행을 하지 못 했었습니다.

 

 

 

하지만 후속편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판타스틱4도 그 후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판타스틱4 1편은 인트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번편은 그들이 예상치 못하게 초능력이 생기면서 그들의 심적 변화나 고뇌등 그러한 부분을 상당히 인간적으로 표현을 한 거 같습니다.